순간 백수가되어버렸습니다.
이유인즉슨.....짐서울에서 일하는중~ 엊그제...인사발령이났데요
강원도산골짜기루..ㅡㅡ
제가들어도헉!하는산골짜기.....
결혼전이고...제가서울에있으니까..자주보지도못하고...
40대50대도아니고...거기서어떻게지내냐는겁니다..에효~
소장급이나되서 결혼해서 아이도있으면 가겠는데..
그전부터 일이힘들어서 일도그만두고싶다고해왔었고....
해서 인사발령을받아들일수없다며....
나와버렸답니다.....


제가이제남친에게해줄수있는건 뭐가있을까요?
ㅠㅠ 힘을실어주고싶어요....

남친32...저26 한참돈벌나이....
남친은일단조금휴식을했다가...일을찾는다고하는데
아버님의사업을 물려받는건어떻냐고 묻더라구요
저는 기술을배워두면좋을거같다고 했어요ㅡ아버님이공장경영~

일이년후쯤 결혼예정인데 어려울때힘이되는사람이되고싶어요
4년여동안다닌회사인데....남친이 상심이클거같아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