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사귄지 거의 100일 남짓다되가는 커플입니다
저는 23 남친 25
남자친구가 변한거같아요
남친은 학생이구요 저는 직장인
예전과 다르게 사랑한다 표현도 안하고
전화해도 예전처럼 말 많이안하고
통화하면 노래만 부르내요
휴...오빠 변햇어 이러면 또 싸우고..자기가 뭐가
변햇냐며..
애칭도 애기라고 햇는데
애기 모해? 애기 밥먹엇어? 이런식으로
쉴새없이 카톡하고 그랫는데 저번주만해두요..
요새는 카톡도 잘 안하고 전화도 안하고
전화해도 안받고...받아도 시큰둥하고
저번주에 술 때문에 한번 싸운것보다 그냥 서로
기분이 안좋앗엇는데 그뒤로 이레요
제가 왜 오빠 요즘 나보고 애기라고 안해?
이러면 너 그거싫어하잖아 이래요; 저는 싫다고
말한적 없엇는데...오늘 제가 아파서
오빠 갑자기 열나고아프다 이러니까 그냥 딱 세글자
약먹어
이러내요....대화를 해보려고해도 피하기만하고
만나자 하면 바쁘다고하고
어제도 얘기좀 해볼려고 만나자고해서 오빠집 근처에서 만낫어요 참고로 오빠집이랑 저희집은 한시간 반
거리인데 제가 거기까지 가서 얘기좀 하려고 햇는데
얘기는 안하고 핸드폰만 보고
제가 어제 케이스이쁜거 잇길래 사다주엇더니
그냥 고마워 이러고 근데 이 케이스 좀 불편하다?
이런말하길래 그럼 끼지마 이랫더니
아냐 니가준건데 해야지
이러고....휴
애칭도 그냥 너너 이러내요
지금 아무말도 안하고 참고잇는데
어떡해하죠 넘답답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