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힘든오늘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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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힘든오늘이네요.. 모바일등록

하엘♥ 2014.10.22 11:59:03

조회 18,703 댓글 245 신고

결혼4년차두아이맘이에요
고민이잇어두 가까운지인에게 말할수없는 ..
너무나외롭고 답답한마음을 여기다 적어봅니다.
얼마전 남편카톡을우연히보게됏어요
어떤여자랑대회엿는데 남편이 어디야 ?몸은?
생리여서 예민햇구나 라며 그여자는 자기야 내일 연락해..이런내용
남편에게 보게됏는데 무슨내용인지물으니 왜남의 걸 뒤져보냐며 아무사이도아니라고
그냥 자기야라는건 상대호칭이라며...
비지니스파트너라고..오히려 큰소리를 왜보지말아야할걸봐서일을만드냐며...
집에서 애만키우는저는 너무나 무기력해지고 불안하고
억울한마음이들면서 눈물만납니다
정말 ...그런건데 내가오해하는걸까하며
열어보지말걸그랫나...별생각이 다 들엇어요
남편을 믿지도못하겟고 나간다고하면 별상상이 절 괴롭혀요
믿고싶은데 마음에병이 저를 의심병환자로 만들어버립니다...
애들보며 하루하루버티는데 너무힘이드네요....
긴글 읽어주셔 감사합니다

너무힘든오늘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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