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임약
룽룽>3<♡ 2014.10.01 03:02:16
결혼 3년째 접어들었는데 아직 2세 계획은 없어 계속 피임약을 복용중입니다.
저는 회사에 다니고, 신랑은 한달전부터 맥주 바를 열어 수요일부터 일요일 저녁에 일을 하구요. 주말에는 더 일찍부터 하다보니.. 여튼 수요일부터 일요일까지는 거의 보질 못합니다.. 자는동안 일나오고, 저 자는 동안 들어오구요..
둘 다 피곤해서 부부관계가 없는지도 몇개월 됬는데요, 저도 피곤하다보니 별로 신경쓰이지 않구요 .
다만.. 생리통 완화를 기대하며 피임약은 계속 복용을 하고있는데, 어제 새로 먹기 시작해야할 날이되어 신랑 쉬는날이시더하고 같이 슈퍼에갔다가 혼잣말 비슷하게 피임약 고만 먹을까.. 신랑이 그말 듣더니 그런말 들을때마다 자기 압박주는거 같다고.. 어짜피 하지고 않는거 머하러 먹냐 뭐 그런거 같다고.. 처음 제가 하는 얘기는 아니거든요.. 그냥 그만 먹어볼까하고..
근데.. 절대 그런건 아니거든요.. 위에 말했다시피.. 저도 피곤하고.. 그냥 호르몬인데.. 몸에 좋지도 않다는데.. 어짜피 생리통 완화효과도 못보고 있는걸.. 귀찮게 계록 먹어야 해서 매번 고민을 하게되는거지요..
그냥 이번달 시작한거만 끝내고 끊어볼까요? 암 말 안하고? ^^;
저는 회사에 다니고, 신랑은 한달전부터 맥주 바를 열어 수요일부터 일요일 저녁에 일을 하구요. 주말에는 더 일찍부터 하다보니.. 여튼 수요일부터 일요일까지는 거의 보질 못합니다.. 자는동안 일나오고, 저 자는 동안 들어오구요..
둘 다 피곤해서 부부관계가 없는지도 몇개월 됬는데요, 저도 피곤하다보니 별로 신경쓰이지 않구요 .
다만.. 생리통 완화를 기대하며 피임약은 계속 복용을 하고있는데, 어제 새로 먹기 시작해야할 날이되어 신랑 쉬는날이시더하고 같이 슈퍼에갔다가 혼잣말 비슷하게 피임약 고만 먹을까.. 신랑이 그말 듣더니 그런말 들을때마다 자기 압박주는거 같다고.. 어짜피 하지고 않는거 머하러 먹냐 뭐 그런거 같다고.. 처음 제가 하는 얘기는 아니거든요.. 그냥 그만 먹어볼까하고..
근데.. 절대 그런건 아니거든요.. 위에 말했다시피.. 저도 피곤하고.. 그냥 호르몬인데.. 몸에 좋지도 않다는데.. 어짜피 생리통 완화효과도 못보고 있는걸.. 귀찮게 계록 먹어야 해서 매번 고민을 하게되는거지요..
그냥 이번달 시작한거만 끝내고 끊어볼까요? 암 말 안하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