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30대구요 5살연상남친이있어요
만난지한달정도구요 제가말수가엄청없거든요
항상 친구들과도 있음 거의듣는쪽이구 마음맞으면폭풍수다도 할때있어요
근데 남친과통화하믄 거의 남친이말하고 저도하기야하죠
근데 침묵이될때가있구 남친이이해를해주긴하는데 내가 이런 침묵이너무싫어요 ㅜㅜ 혹시나 나때문에 대화가단절되는거같구 이러다 나에게지쳐서 마음이식으면어쩌나 걱정도 되구요
침묵이될때는 남친이 좀이따 또전화하라고 말해줘요
근데 진짜 할말이생각이안나요 남친좋아하는건맞는데
어떤말을해야할지 모르겠어요
글두 통화오래할땐 한시간씩두 해요
내가마음을 다안열어서 이사람에대해 궁금한게생각이 안나는걸까요?
별의별생각이 다들어요
말수적은 여친두신분들 있으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