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답하네요,망신인건알지만..2
휴 2013.12.27 00:27:41
어제 글쓴 답답하네요,망신인건알지만..를 올린사람입니다
제글이 베스트가 뽑힐꺼라고 생각못햇습니다
제가 글을다시올린이유는 다시 애기하기위해서요
많은분들이 글을많이올려주셧더라구요.,감사하지만 상처도많이받앗습니다 ..글올린계기가 제마음을 알아달라고 하소연한건데
제말이 그렇게 잘못된거라고 생각못햇어요
물론 여러분말이 틀린건아니지만..모르는부분이많이셔서 그런것같습니다
제가 받아들이기가 너무겁이낫엇나바요
아직어린데 11살짜리 아이가잇다는게 무섭고 두려웟습니다
사실 제가 피하는걸지도모르겟어요,.
결혼전에 9개월동안 같이살고 결혼식올린겁니다.저는 살아보고 결정해도 늦지안을꺼라고 생각햇엇거든요
근데시골사람들은 생각이다른가바요,동네사람들의 말때문에
어머니가 결혼을 급서두르시더라구요, 한달안에 결혼식올렷어요
저는 분명히 말하지만.. 아이는못키울것같다 키워도 내자식만 이뻐하고 차별하게될것같다고 그러면 애한테 상처줄것같다라고 애기먼저 햇어요, 너가키우지 않아도된다고 햇고 혼인신고는 애낳기전까지 못한다고 동의다하셧구요
저 진짜결혼식올리기전까지 생각을 깊게 한전이없엇어요
근데 막상 하고나니깐 음생각이달라지더라구요ㅜㅜ
저도 엄마없이자라서 누구보다 마음을잘알앗어요
그래서 어디든데리고 갓구요, 빨래면 친구들오면 밥에 간식까지 모든지해서 줫는데 새엄마라는 이후로 동네친구들이 제가계모랍니다..솔직히 아무짓한것도없고 집에못오게 햇다고 저보고 계모라는거죠, 아이들이니깐 이해햇어요
이제는 담임선생년마져.. 아이생일인데 아침에 미역국도안챙겨준다면서(결혼식하기전 결혼애기도안한때에요)
아이가 전부인 엄마랑통화하면서 저희애기 다애기하구요
애한테 시켜서 저임신햇냐고 물어보라고 시키기도해요
지금 아이데려가고싶은데 어머니가거부하고잇는거구용
남편 아이한테 정이하나도없어요 그나마제가 살면서 잇는안잘하라고 그래서 좀말도하고 그전까지는 아예집에서 말도안하는사이엿어요 오빠 고모삼촌이모님들은 제가분가안하고 애뒷바라지하고 집에서 청소하고 밥하라는겁니다
왜분가하냐면서 저 여기청소하고 빨래하려고 결혼한거아니거든요
남편 폭력도잇고 술먹고나면 아무대나 오줌싸고 ..
저도 정신적으로 지쳐요
제사도 다합치면1년에 7번정도잇구요
군말없이 다합니다 어머니생일상도 다해드렷구요
저경기도에서 경상남도로 시집와서 친구하나없이 삽니다
친구가 다는아니지만 저도외로워요
또 부부관계도 안하고 남편이 애를 원하지않나바요
또그런일이생길까바 그런지 저도많이참고 이해하려고햇어요
제가 어린나이지만 진짜어린나이에 맞지않게 집안일다하고 밥하고 얼마나잘하라는소리입니까
분가한지 이제9개월다되가네요
분가하고나서 하루도안싸우는날이없어요
싸우면 폭력에 언어폭력에 지쳐요
두사람말다들어봐야 알지만요, 저여태 진짜참고살앗어요
몰래가서 어머니집치우고 애옷빨래 다해드려요
반찬은 아직실력이없어서 못해드리지만
일부러 가족다모이게해서 만나고 모든지 앞장서서
솔직히 남편이저한테잘해야죠
재혼이면 잘해야죠,제가너무지친모양이네요
할꺼다해가면서 욕먹으니 저너무힘듭니다
진짜죽고싶을정도로요 이제마음도 떠날것같아요
처음만난사람과 너무다른것같아요ㅜㅜ
저를 어느정도 이해해주실수는없나요
왜저만 이기적인사람되고 저만 나쁘다는건지 알수가없어요
애가 지엄마한테 다녀오면 버릇나빠지고 스트레스는제가받고아이엄마는 행복만 누리는거잔아요
솔직히 애엄마가 데리고가고싶엇으면 돈요구없이데리고갓죠
아이엄마도 애한테정없는데 돈때문에 데리구가는거에요
흉.모르겟어요 제가정말어떻게해야 맞는길인건지요
제글이 베스트가 뽑힐꺼라고 생각못햇습니다
제가 글을다시올린이유는 다시 애기하기위해서요
많은분들이 글을많이올려주셧더라구요.,감사하지만 상처도많이받앗습니다 ..글올린계기가 제마음을 알아달라고 하소연한건데
제말이 그렇게 잘못된거라고 생각못햇어요
물론 여러분말이 틀린건아니지만..모르는부분이많이셔서 그런것같습니다
제가 받아들이기가 너무겁이낫엇나바요
아직어린데 11살짜리 아이가잇다는게 무섭고 두려웟습니다
사실 제가 피하는걸지도모르겟어요,.
결혼전에 9개월동안 같이살고 결혼식올린겁니다.저는 살아보고 결정해도 늦지안을꺼라고 생각햇엇거든요
근데시골사람들은 생각이다른가바요,동네사람들의 말때문에
어머니가 결혼을 급서두르시더라구요, 한달안에 결혼식올렷어요
저는 분명히 말하지만.. 아이는못키울것같다 키워도 내자식만 이뻐하고 차별하게될것같다고 그러면 애한테 상처줄것같다라고 애기먼저 햇어요, 너가키우지 않아도된다고 햇고 혼인신고는 애낳기전까지 못한다고 동의다하셧구요
저 진짜결혼식올리기전까지 생각을 깊게 한전이없엇어요
근데 막상 하고나니깐 음생각이달라지더라구요ㅜㅜ
저도 엄마없이자라서 누구보다 마음을잘알앗어요
그래서 어디든데리고 갓구요, 빨래면 친구들오면 밥에 간식까지 모든지해서 줫는데 새엄마라는 이후로 동네친구들이 제가계모랍니다..솔직히 아무짓한것도없고 집에못오게 햇다고 저보고 계모라는거죠, 아이들이니깐 이해햇어요
이제는 담임선생년마져.. 아이생일인데 아침에 미역국도안챙겨준다면서(결혼식하기전 결혼애기도안한때에요)
아이가 전부인 엄마랑통화하면서 저희애기 다애기하구요
애한테 시켜서 저임신햇냐고 물어보라고 시키기도해요
지금 아이데려가고싶은데 어머니가거부하고잇는거구용
남편 아이한테 정이하나도없어요 그나마제가 살면서 잇는안잘하라고 그래서 좀말도하고 그전까지는 아예집에서 말도안하는사이엿어요 오빠 고모삼촌이모님들은 제가분가안하고 애뒷바라지하고 집에서 청소하고 밥하라는겁니다
왜분가하냐면서 저 여기청소하고 빨래하려고 결혼한거아니거든요
남편 폭력도잇고 술먹고나면 아무대나 오줌싸고 ..
저도 정신적으로 지쳐요
제사도 다합치면1년에 7번정도잇구요
군말없이 다합니다 어머니생일상도 다해드렷구요
저경기도에서 경상남도로 시집와서 친구하나없이 삽니다
친구가 다는아니지만 저도외로워요
또 부부관계도 안하고 남편이 애를 원하지않나바요
또그런일이생길까바 그런지 저도많이참고 이해하려고햇어요
제가 어린나이지만 진짜어린나이에 맞지않게 집안일다하고 밥하고 얼마나잘하라는소리입니까
분가한지 이제9개월다되가네요
분가하고나서 하루도안싸우는날이없어요
싸우면 폭력에 언어폭력에 지쳐요
두사람말다들어봐야 알지만요, 저여태 진짜참고살앗어요
몰래가서 어머니집치우고 애옷빨래 다해드려요
반찬은 아직실력이없어서 못해드리지만
일부러 가족다모이게해서 만나고 모든지 앞장서서
솔직히 남편이저한테잘해야죠
재혼이면 잘해야죠,제가너무지친모양이네요
할꺼다해가면서 욕먹으니 저너무힘듭니다
진짜죽고싶을정도로요 이제마음도 떠날것같아요
처음만난사람과 너무다른것같아요ㅜㅜ
저를 어느정도 이해해주실수는없나요
왜저만 이기적인사람되고 저만 나쁘다는건지 알수가없어요
애가 지엄마한테 다녀오면 버릇나빠지고 스트레스는제가받고아이엄마는 행복만 누리는거잔아요
솔직히 애엄마가 데리고가고싶엇으면 돈요구없이데리고갓죠
아이엄마도 애한테정없는데 돈때문에 데리구가는거에요
흉.모르겟어요 제가정말어떻게해야 맞는길인건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