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첫눈에뿅해서 지금까지 일년좀넘었는데요...
진짜 넘답답.속을알수가없어요...
얼굴표정두 무뚝뚝....무심..웃눈얼굴 본적 열번구안댐..표정변화 하나두없음..먼생각을 하구있는지를 모르겟음....
남친은말한마디보다 그냥 나와하루하루를.같이있는거에 의미를 두는거같아요
저는안그렇거든요
말헌마디라도 다정히해주길 바라는데 그런걸바라는제가 병.신같아요
제남자친구 절대그런말하지두못하고요
어쩌다가 가끔씩 제가애교면 진짜술마니마심한번나와요...
진심으로대하면 진심으로 이야기해주기도하고 구러는데...속맘듣기가 하늘의별따기입니다...
외모자체도 도시적으로 세련되고 아주잘생기고 키두185에 엄청 훈남킹카에요
그래서인지 살짝 부담스러웠는데 저두 어디나가서뒤지지 않는외모인데 제남자친구는 저에게도 이쁘단말한마디해준적두 없고요...
제가음식하는걸 생긴거랑다르게 엄청좋아라하는데 해주면 맛잇게 두그릇씩먹긴하는데 맛잇다는말자체두 잘안해요
구냥그릇 다비워버리는...맛잇어?이럼 .그제서야..응..이게다에요
만나는건 정말 자주만나고 남친쪽에서 오히려저를 보러오거든요 한번도제가보러간적없어요
한시간좀넘는거리에요 자동차로..
제가쉬엇을땐 정말 하루에한번씩 세달가까이를 그렇게 오더라구요 근데 중요한건..오면머하냐구요;이야기두잘안해요
여자문제단한번 속석인적없고 오히려폰두조용하고 와봤자 집에서오는거 형들 친구 이게다에요 거진안와요;
술?제앞에서만 마시려고해요
밥먹다가 구냥한잔하고 마는성격...아무리 멀리가서 마시고 비와도눈와고 꼭 저에게와서잠들어요
하지만내가 아무리 표현해달라고 징징대도 안해줘요
말할때봄 정말로 차가운냉혈인간같아요
대체 뭔생각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