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는 아니나 살아오면서 남편에게 어머니에 대한 아쉬움 서운함을 몇번 말해왔는데요 종종 남편이 말하길

너도 여우짓 하라니까 이러네요. 그러면서 속으로 삭혀라,,짜증나고 스트레스 받는다..이맘 알죠? 입장 바꿔서 나라도 싫죠? 다만 나도 사람이다보니 불편할거 알면서 에혀,,,

하여간 종종 남편이 여우짓을 하라는데 이게 어느선에서 어이 말을 하고 행동해야 여우짓인가요?

울시어머니 막장은 아닙니다.이건 아닌데 아니지만 뭐랄까요 유독히 남편과 셋이 있을적이나 남편에게만 절 위하는듯한 말씀을 하세요. 남편이 성질을 내면 그러지말라고,,

첨부터 누가 잘하냐,,,,,잘해줘라,,,날 추운데 이거 입을래등.이러하시니 남편은 어머니가 절 엄청 생각하고 위하는줄 알죠? 아닌데,,그렇다고 둘이 있을적에 대놓고 무시도 아닙니다.참 난감하고 애매하기는 해요.종종 느끼는건 쉽게 만만히 보시는건 느껴지구요 이건 내입장에서만 말하는 것이겠지만요.하여간 왜 유독 남편앞에서만 절 위하는 말씀을 하시는지 전 속으로 웃기고 참 음흉하고 가증스럽다는게,,이러면 안되죠?

하여간 남편이 말하는 여우짓이란 뭘까요?

제가 어이해야 하는지요? 어이해야 만만히 안보실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