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그대로ㅠㅠ
남자친구가 지금 파산직전이라 힘들어요 ~
저나 남자친구 나이가 30대초반이구..이제 결혼할 나이인데 남자친구는 지금.자기랑 결혼하면 고생할거라고 ..지금니가나랑.결혼하면 행복하지않을거래요...술엄청 취해 이이야기를 하더라구요~말을 얼마나 밉게 직설적으로 하시는지 가끔 정내미가떨어진다는~~~그래서 남친에게 나랑 생각이틀리니 서로 갈길가는게 어떻겠냐햇더니 그래 나버려라버려 이런식으로 말을비꼬더라구요~
아니 그럼뭐 어쩌자는거야~부담스러우면 헤어져~나 내년쯤엔 결혼할거라고 일년이나남았지만 당신이 결혼생각없음 헤어지자구 이야길했져~
아무튼 면박을 좀먹었어요
그러면서 자기 속맘이나.이런거 친한친구에게도 털어놓지않는 성격인데 저에겐 숨김없이.항상 다말하고 ~표현은못하지만 시간만되면 저보러오고 그냥 안구만있어구 좋아하고 친구들이랑두 같이자주 만나서 친하게지내라고하고..
대체 결혼생각없다는데 이게진심일가요 아니면 정말 지금응 힘들어서 이건아니다 하는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