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답답해서 글 올립니다.



저 주위에서두 딱히 남자에 대해 잘 아는 사람두 없구 해서요



남친이랑 사귄지는 1년하구 이제 두달이 되꾸여



,,,,,,,



뻔하져 머,,

전,, 남친이랑 관계하는게 싫거든요,,



그냥,, 불안하기두 하구,, 걱정되기두 하구

왠지 관계를 많이 하면 여자한테 안좋은거 가끼두 하구



그래서,, 매번 이걸루,, 트러불이 생겨여



오빤 자자,, 난 싫다

왜 오빠를 이해를 못하냐,, 남자를 이해를 못하냐

이런식으로여

그래서,, 전 그래도 싫다,, 난 그게 싫다



어제두 이걸로 쫌 다퉜는데

그럼 하고 싶을때 딴 요자랑 하라구 ' 이런말까지 나오려다가 참았어요

그건 넘 심한거 가끼두 하구



제가 보기엔,,, 오빠가 다른 사람?? 아니,, 다른 커플들,, 에 비해 많이 못참는거 같아요

못참는지 안참는지,,



매번 그러다가 제가 져서,, 같이 자게 대구



오빠두 제가 싫다는걸 이해는 어느 정도 하더라구요

집에 안자구 모텔에서 자는거뜨 그렇구 같이 사는 언니가 있는데

언니 보기두 그렇구,, 담날 출근하면,, 피곤하구



이정도는 이해 하는데

그 이상은 이해를 못하네요



여자한테,, 흔적이 남는다는것을

물론 오빠랑 결혼 까지는 생각 하고 있는데

솔직히 사람일은 모르는건데 ,, 결혼할지 안할지 어케 알겠어요~



나중에 정말로 결혼 할 상대한테,, 미안함 맘두 있구 그래서

관계는 정말 싫거든요



남자는 정말 못참는건가여? 안참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