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28살 직딩입니다..

저는 여태껏 연애를 3번햇어요. 각각 1년,2년,1년반정도 햇어요 짧지않은 연애를 햇는데

전부 다 차엿어요.. 남자친구가 바람이 나서요.. 그래서 남자만날 생각 안하고 잇엇죠..

근데 밤에 일끝나고 집에 가려고 하는데 뒤에 누가 쫓아오는거 같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너무 무

서웟는데 갑자기 어떤 아저씨가 절 덮치더니 성폭행 할려고 햇는데 마침 주변에 남자분 한명이

계셔서 제가 도와달라고 햇어요. 그분 잠시 망설이시더니 갑자기 그 성폭행 아저씨 제압하시고는
경찰서까지 인계하는데 도와주셧어요 저는 그떄 너무 감사하서 사례라도 하고싶어 식사대접을

할려고 햇는데 그분은 계속 괜찮다고 하시네요 그래서 그분과는 그렇게 끝난줄 알앗는데 알고보

니 제 친구 남자친구의 친구라고 하네요;

마침 그분이 여자친구가 없다고 하네요 그래서 제가 소개시켜달라고 햇어요  그래서 제친구 남친

이 그 분을 데리고 밥먹으러 갓습니다 그분은 소개팅인줄 모르고요 저는 제친구와 같이 갓습니

다. 그분은 저를 보고는 되게 당황해 하시네요 알고보니 그분은 30년동안 모태솔로셧네요;;

여자한테 말 잘 못하고 여자 손 한번 못잡고 여자랑 밥도 먹어본적이 없다네요 여자한테만 6~7번
차이셧다고 하네요;; 저는 그분이 마음에 들어서 계속 연락을 하는데 그 분은 계속 거절하시네요;;

앞으로 혼자 살려고 하신다고하네요; 여자에게 마음을 많이 다치셧나바요 저두 전남친들한테 차

엿다는 생각에 너무 안되서 계속 다가가고 싶어요 어떡하면 이 분 저에게 마음을 열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