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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한 남자친구. 객관적인 관점에서 조언좀 해주세요 부탁드립니다
=.=ⓥ 2012.07.30 04:25:38
조회 9,146 댓글 2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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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저랑 제 남자친구는 200일이 넘었구요 4시간정도 차이나는 장거리라서 한달에 한번 두달에 한번 꼴로 봅니다. 장거리 연애하신 언니오빠들은  알겠지만 경제적인것,신뢰,애정 이모든게 잘 갖추어져야 해요

하지만 둘다 학생이기때문에 자주 만나고 풍족하게 만나진 않지만 그래도 서로 믿고 사랑하기에 지금까지 만남이 이어져오고 있어요

 

다름이 아니라 요즘 뭔가 여자의 직감으로 이상합니다

우선 저번에 한 사건이 있었는데 제가 남자친구를 만나서 휴대폰보다가 카톡을 들어갔는데(휴대폰검사하거나 그런 행동은 절대 하지 않습니다) 제 이름이 웬 남자이름으로 저장이 되었더라구요

그래서 순간 뭐지?오류인가? 하는 생각이 들었는데 그때 남자친구가 와서 그냥 우선 모르는척하다가

나중에 몰래 봤는데 다시 저랑 사용하는 애칭으로 바껴있길래 내가 잘못보거나 오류가 났나보다 하고 넘어갔습니다 (물론 저는 그런 오류가 난적은 없습니다)

그리고 그 후에 한 두달정도 후에 또 제가 다른 남자이름으로 바껴있더라구요? 그래서 그때는

제가 확실하게 짚고 넘어가려고 물어봤습니다 근데 자기는 카톡이 이런 오류가 자주 난다고 하네요

제가 스맛폰 초기부터 사용해왔고 카톡 후질때(?)부터 썼었는데 단 한번도 사람이름이 뒤바뀐 오류는

없었고 제 주변인들도 그런 오류는 난적이 없습니다.

 

근데 본인은 그게 오류가 난거라면서 꾸역꾸역 우기면서 저를 오히려 이상한사람취급을 하더라구요

오류가 난거라는데 뭐라 하겠어요 제가 확인할길은 없고 본인이 우기니까 그냥 알았다고 하고 넘어갔습니다.

 

그리고 몇주후

 

 

어제 친구들 3명이서 워터파크를 간다고 하더라구요?당일치기는 너무 피곤할거같아서 잠은 찜질방에서 잔다고 했습니다.

 제가 어제 박태환선수 경기를 보고 잤기 때문에

새벽 5시쯤에 나 지금 잔다고 조심히 잘 다녀오라고 카톡을 보내고 저는 아침에 11시쯤에 일어났습니다

저는 그래도 출발하거나 버스안에서 카톡이 한통이라도 와있을줄 알았는데

단 한통도 안와있더라구요. 버스로 이동하는데 거의 4시간정도 걸리는데.. 그 잠깐도 카톡 못보내나?하는

생각을 했지만 그 후에 카톡이 와서 그러려니 했구요

2시에 워터파크에 입장했고 6시반에 나왔다고 카톡이 왔습니다

그러고선 7시에 잠이 온다고 잠을 잔다고 해서 저는 버스안에서 잔다는 말인줄 알았습니다

 

근데 10시에 다시 카톡이 오더니 잠자던 도중에 제가 생각나서 카톡을 했다하면서 저보고 잘자라고 하고

그 후로 제 카톡 읽지도 않고 끝입니다

 

솔직히 이상하지 않나요? 휴가철에 찜질방에 사람이 당연히 많을 것이고

또 여러분도 알다시피 유도 양궁 축구 수영 등 결승전 준결승전 하는 날이었잖아요

게다가 찜질방이면 사람들도 많은데 그 재밌는 경기들을 나두고 사람들이 곤히 잠만 잤을까요?

시끄러워서 한번이라도 깨지 않나요..  정말 너무 이해가 안가요..

 

그리고 제가 페북을 탈퇴한지 한 3개월정도 되서 남친페북도 3개월동안 한번도 안가봤었는데요

아까 뭔가 너무 촉이 이상해서 다른 아이디로 페북들어가서 남친을 찾았는데

보통 친구들 휴가가고 놀러가면 페북에 인증하기 바쁘잖아요. 그리고 제 남친도 친구들이랑 놀면

같이 사진찍어 올리고 맛있는거 올리고 하는사진도 많은데

오늘은 워터파크 간 사진이며 뭐 멘션하나 아무것도 없더라구요.. 그것도 솔직히 좀 이상하구요

 

 

 

이상하다 생각하면 한도끝도 없이 오해가 쌓이고 의심이 되는거겠지만

솔직히 제가 지금 괜히 아무것도 아닌걸로 피곤하게 의심하며 오해를 하는건지 잘 분간이 안가고

뭔가 멘붕이 오고 판단력이 흐려지는듯한 기분이 들어요...

 

너무 긴 글이지만 인생선배님 혹은 후배님들의 조언말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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