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귄지는 400일정도고 장거리된지는 2달이 넘었습니다
남친은 자기중심적이라 자기만좋으면 끝이라는 생각을
가지고있어서 항상 제가맞춰주고 그랬었는데
이제는 연락이와도 괜시리 짜증도나고 받기도싫고
받아서 얘기를해도 할말도없고 그냥 끊고싶고
하루왠종일 생각나던 사람이 지금은 거의생각나지않아요

남친에게 요즘 내가 마음이변했다고했더니 잘할테니까
넘어가달라고하더라구요 그런말이 몇번째인지...
정이란게무섭다고 헤어지고는싶은데 그게뜻대로 안되네요
이럴땐 어째야하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