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빠선수였던 신랑
타임머신 2012.03.04 23:16:19
호빠선수였던 남자.
선수때 만나서 오래만나면 안될거같아 헤어지자 했지만
몸정이며 마음정이며 그놈의 정이뭔지..
그만 둔다는거 기다려주고. 결국 저녁일 관두고 다른 평범한 일자리로 자리 잡을때까지 기다려주며 만나길 1년..
그 시간이 지나고 저희는 결혼했고 지금 신혼부부 입니다.
과거는 과거일뿐이다.
라고 생각하며 살고 있지만 불현듯 과거의 남편의 생활이 떠오를때마다 너무 힘드네요. 지금은 누구보다 자상하고 일 열심히하며 착실하게 사는 남자..
제가 자길 믿고 기다려 줬다는 생각에
지금은 너무 나에게 잘하는 사람이죠
모르는 사람들은 호빠에서 일한줄은 상상도 못하죠.
아 정말 답답합니다
정말 모르는게 약이라는말. 틀린거 하나 없네요
전부 다 지나간 일이고 지금은 깨끗한데. 그리고 내가 선택한길인데.
이건 후회도 아니고. 가끔 이렇게 과거의 선수 시절의 생활이 떠오를때면
정말 스트레스 받아서 돌거같아요.
저랑 있을때면 수없이 연락오던 여자들
어린여자부터 유부녀에 이혼녀까지.. 그때마다 싸웠지만 손님관리라고 늘 나에게 이해를 바랫죠. 덕분에 전 지금도 매일 남편 핸드폰을 훔쳐서 확인 합니다.
저녁일 관두면서 핸드폰번호도 바꾸고 손님들 번호도 싹 지웟는데도..
전 알게모르게 어느샌가부터 마음의 병이 생긴것 같아요
누구보다 제자신이 스스로 절 너무 힘들게 만들고 있는건지도 모르겠어요
분명 사랑해서 결혼했고
사랑하고 있는데
머리로는 지나간일들이고 현재는 나에게 잘하니
앞전의 일들은 전부 잊자고. 그렇게 생각하면서도
왜자꾸 그때 그시절의 일들이 생각나서 미치겟는건지..
방금도 날 안으려는 남편을 밀쳐내고 이러고 있네요..
정말 힘들어요.
선수때 만나서 오래만나면 안될거같아 헤어지자 했지만
몸정이며 마음정이며 그놈의 정이뭔지..
그만 둔다는거 기다려주고. 결국 저녁일 관두고 다른 평범한 일자리로 자리 잡을때까지 기다려주며 만나길 1년..
그 시간이 지나고 저희는 결혼했고 지금 신혼부부 입니다.
과거는 과거일뿐이다.
라고 생각하며 살고 있지만 불현듯 과거의 남편의 생활이 떠오를때마다 너무 힘드네요. 지금은 누구보다 자상하고 일 열심히하며 착실하게 사는 남자..
제가 자길 믿고 기다려 줬다는 생각에
지금은 너무 나에게 잘하는 사람이죠
모르는 사람들은 호빠에서 일한줄은 상상도 못하죠.
아 정말 답답합니다
정말 모르는게 약이라는말. 틀린거 하나 없네요
전부 다 지나간 일이고 지금은 깨끗한데. 그리고 내가 선택한길인데.
이건 후회도 아니고. 가끔 이렇게 과거의 선수 시절의 생활이 떠오를때면
정말 스트레스 받아서 돌거같아요.
저랑 있을때면 수없이 연락오던 여자들
어린여자부터 유부녀에 이혼녀까지.. 그때마다 싸웠지만 손님관리라고 늘 나에게 이해를 바랫죠. 덕분에 전 지금도 매일 남편 핸드폰을 훔쳐서 확인 합니다.
저녁일 관두면서 핸드폰번호도 바꾸고 손님들 번호도 싹 지웟는데도..
전 알게모르게 어느샌가부터 마음의 병이 생긴것 같아요
누구보다 제자신이 스스로 절 너무 힘들게 만들고 있는건지도 모르겠어요
분명 사랑해서 결혼했고
사랑하고 있는데
머리로는 지나간일들이고 현재는 나에게 잘하니
앞전의 일들은 전부 잊자고. 그렇게 생각하면서도
왜자꾸 그때 그시절의 일들이 생각나서 미치겟는건지..
방금도 날 안으려는 남편을 밀쳐내고 이러고 있네요..
정말 힘들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