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친구회식날 끝나고 보기로 했습니다.
근데 회식자리라는게
잇다보면 빠져나오기힘든거알고있습니다

그런데
충격적인사실을 들엇습니다

사람들의 강요를?못이겨
룸 바?
아무튼 바인데 들어가면 바로방잇고
바로여자와 자는 그곳에 갓답니다...

그리고
그여자와 잠자고

나중에 들은건 저보다 별로엿다고..
아니,나보다 좋앗다고 하면
맨날 거기간다는건가여 ..후..
정말 밉고싫습니다
전에도 일찍간다면서 밤새도록노래방가서 ㄴ놀고
도우미도불럿다는데 그건 뭐 윗사람이랑 같이
갔으니까 그나마 이해가는데

맥쥬집에서 맥주마신다더니 뭐하는짓인지모르겟습니다.....그날 결국만낫는데 자기가 나보고 언제 나오겟다 말도 안하고 갑자기 안오냐고..묻는데
저도 회식이엇고 대리운전이 그날따라 잘안와서
30분기다리고 만나니까 춥다면서 화내고 저는 왠지 미안해서 미안한맘 갖고잇엇는데 실망입니다.
앞으로
회식이 자주잇을건데 정말 어째야할지모르겟습니다
안그래도 어제 친구들남친이랑 헤어진얘길들엇는데
한명은 남친이 그런여자들과ㅏㅇ연락하고만나고
한명은 밥먹듯이가고...

그리고 저히는 사내커플입니다..
알만한사람다아는데... 진짜 실망입니다

믿음이중요하다며
거짓말하는거싫다는사람이 그러니까
배신감느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