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애인에 대해 글을 올립니다.항상단둘이 있을땐..정말 사랑스럽게 봐주고..
이뻐해주고 그러는데..그러다가 시간이 지나면 왜..여자가 더 남자에게 매달리는듯 느껴지잔아요..
전화도 자주하던 사람이 안하고..
사귄지 삼년이 넘지만..싸우고 여자인 전 내맘 몰라주면 문자로 뾰루퉁 이해하지 안으려하고..
제 남친은 이런거 저런거 이제는 버릇이라도 됄듯 싶어 받아주지 안습니다.
안받아주면..저또한 꼬라지내기도 하고..(여자지만 저도 시러요..ㅜㅜ)
한번은 남친에게 넘 서운해서 소주한잔 하면서 이야기 하자고 했네요..
때마침 한잔사준다면서 단두리 이런저런 이야기를 시작했구..
서로 입장뿐..정말 화가났습니다..제가 자기한테 서운해 하기전에..마니도 아니고..
전화상이래도 내맘 편하게...미리 말해준다던지.그러면..자기한테..꼬치꼬치 캐묻지 안느냐..
연락도 맨날 내가 먼저 해야하냐..싸우면..내가 찾아가구..내가 전화해야하냐..등등..
여자가 한번쯤 화나면..달래줄줄도 알아야하지 안느냐..
솔직히..자존심상한다라고 말햇습니다..
그러더니..자기맘은 똑같고..연락부분에 있으면..제성격이 급해서..제성격 못이겨서..제가 연락한다네요..어이없죠?
그러니..먼저 연락안하게 돼면..남자인 자기가 연락하게 마련이래요..(이건또..우스면서..)열받더라구요..머..이런경우가 다있나..
일요일날..같이 있을때는 아주 제게 잘하면서도..말한마디 할때면..정말..화나요..
월요일 시작됐지만..세시가 넘었는데..전화한통 없는 이남자..
다른때 같음..제가 먼저 오전부터 전화했을겁니다..
그말 듣고도 제가 먼저 연락하기가...자존심상해서 지금 언제까지 기다리면 오려나하고 있지만..
너무하네요..완전 나쁜심보..아놔..
남자들은 대체..왜..이런 기싸움을 즐기는건지..
대체..남자분들..왜 다잡은 물고기..밥도 안주고..관리도 안해요..
그러다..여럿..도망가고..죽습니다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