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글 올렸었죠 .. 자기는 원래 자상한 스타일이 아닌데 넌 너무 바란다 난 그걸 못해주니 미안하다 그래서 그만만날래 라고 물어본 남친.. 그리고 담날 만나자 해서 만났습니다... 자기가 잘하겠다 노력하겠다 미안하다며 잡더라구요.. 나 이사람 좋아하니까 알았다 하고 왔습니다. 근데 어떻게 행동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연락하는것도 이사람은 자주안하니까 아예 안하게 되고.. 그냥 저는 너무 멀게만 느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