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살 연하 남친이 있습니다.
결혼을 결심하고 저희 부모님께는 인사도 드렸는데..
남친 부모님이 반대가 무척심하십니다. 제 나이가 너무 많다고..
저를 아예 보시려 하지도 않으십니다.
3년을 더 만나보라구 하시네여..
그때도 남친이 저에대한 마음이 변치 않았다면 그때 보신다고...
그런 후 부터 남친이 저에대한 행동이나 말투..
그런것들이 변한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오랫만에 보는 제 친구들도 같이 보려하지도 않습니다.
저를 귀찮아 하는 느낌도 들고.. 스킨쉽도 하지 않고...
남친은 정말 얼마가 들건 돈주고 할수 있다면 호적을 바꾸고 싶다고 까지 했는데..
이럴때는 어떻게 해야하는 건지...이젠 헤어지기도 힘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