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 글을 한번올렸는데 하나더 궁금한게 있어서요..

저번에는 글올려서 많은분들 조언들 감사했습니다.

근데 아직 까지 같이 살고는 있네요..
그때 같이 사는것때문에 집에서 일한번 일어나고 난리가 났었죠,,
그래서 저도 참고 울부모님도 참고 그리고 남친도 참고 그냥 좀 있다가 남친이 따로 집얻는걸로 하고 그렇게 끝이 났어요...

제가 궁금한건....

남친이 자취방에 살때는 저랑 매일매일만났어요,,,
싸울때도 있지만 사이 좋을때가 더 많았죠,,
근데 저희집에서 같이 살고 부터는 하루가 멀다하고 싸우죠,,
솔직히 말하자면 사이 좋을때보다 싸울때가 더 많아요....
원래 이렇게 같이 살면 싸울때가 더 많아지나요??

그리고 궁금한건요..
남친이 저보다 저희식구에게 신경을 더 쓰는것같아요..
물론 우리식구들에게 신경써주는거 좋아요..
그래서 제가 하고싶은말은 우리식구에게 신경쓰는거 반만이라도 저어게 신경을 써주었으면
하는것같아요..
속으로는 저 많이 신경쓴다는거 저도 알고 있어요..
하지만 겉으로는 저를 본채만채하는것같아요..
원래 같이 살게 되면 이런건간요?>

이지모든분들에게 조언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