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나 싫은 그여자!!!!!!!!!!
짜증난다. 2010.04.13 02:15:40
저는 20대 초반이며~
남자친구랑은 사귄지는 3년이됐고~
남자친구에게는 남동생이 있습니다.
남동생에게는 물론 여자친구가 있겠죠...
제목의 너무싫은 그여자는.... 제남자친구의 남동생의 여자친구네요.
제가 나쁜년인지...아니면 어떻게 대처해야하는건지 도움좀 주세요 ㅠㅠ
제가 사람을 미워하거나 싫어한적이 없는데 정말이지 그여자는 너무 밉고 저주스럽네요,
남친이랑 사귀고 바로 남친네 부모님께 인사드리고 명절이나 생신때나 한결같이
늘 찾아뵙고있습니다.
양가부모님도 결혼을 원하셔서 내후년쯤 결혼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남친네 부모님에게는 딸이 없어서 2년간은 찾아뵈면서 이쁨도 받고
거의 사랑을 독차지했죠...제가 대학생이라 더 예뻐해주셨습니다.
그런데 남친의 동생분이 여자친구를 데려오고부터는 정말가기가 싫습니다.
전에도 글을 올린적이 있는데 그여자는 술 담배는 물론이며 (나쁘다는게 아니예여,
부모님앞에서 안하는척 합니다.순진한척)
6~7세정도의 아이가 있습니다.
결혼을 하고 이혼을 한듯합니다.지금은 20대 후반이심.
부모님앞에서는 물론 처녀인척 행세를 합니다.
굳이 따지면 저한테는 동서가 되겠지만 나이가 저보다많고 아직 결혼전이라
제가 존대를 써주고 있지만 저랑 둘이 있을때는 늘 무시하고
부모님이 보고계실때만 챙겨주는척합니다. 가식이 너무심하다고 할까요...?
판매직업을하고있는 사람이라서 인지 아주 맘에 없는말을 잘하더군요
부모님께 아부도 잘부리고,
하루는 시아버지가 저와 그여자를 번갈아 보더니 그여자한테는 눈에확띄는 얼굴이라
하고 저한테는 평범한 얼굴이라 하더군요.
그여자를 이쁘게 보는것같습니다. 누구한테 열등감 느껴본적도 없으며
늘 이쁘다는 소리를 듣고자란 저에게는 충격이였습니다.
솔직히 그여자는 홍진경닮았거든요? 제눈에 가시가 박힌게 아니라 주위사람들이 그여자를보고
하는말을 썼을뿐입니다.
눈이작고 코가길고...눈이작으니까 스모키를 엄청진하게 하는데...
그언제가 시아버지가 외국영화를 보면서 짙은 스모키를 한 외국여성을보고
눈참 이쁘다...라고 한적이 있었습니다.
시아버지 스타일이 짙은 스모키 인가봅니다.
저는 청순한 화장을 원해서 굳이 스모키를 하고싶진 않습니다.
제가 전공이 뮤지컬이라 정말 이목구비 뚜렷하고 이쁘다는 소리 많이 듣는데
참...뭔가 기분이 그지같더라구요 서운하구요.
한순간에 독차지했던 사랑이 박탈 당하는 느낌이였습니다.
또 저녁먹는자리에 그여자가 안오는 날이면 걔 왜안왔냐...보고싶었는데..
등등....에효 이제 그소리 지겹네요...
이게 열등감인가요? 제 자신은 그여자보다 못한게 없는것같은데...
시아버지가 절 그렇게 만드네요...
더구나 그여자는 저 무시하는것도 모자랐는지 제가키우는 강아지한테도 학대를하고
더럽다는말을 남발하더군요.
자식같은 강아지한테 그런말을 하는거 보고 진짜 눈물이 핑 돌았습니다.
이제 5월 첫째주에 시아버지 생신이라 가야합니다.
그여자가 그때밖에는 시간이 안된다고 그때 모이랍니다.
그 못생긴 얼굴도 보기싫고 목소리도 가식도 싫습니다.
저희 남친무시하는것도 싫습니다.제남친에게 인사도 안합니다
성격이 왜그럴까요? 이뻐해야 이뻐할수가 없네요...
그냥 투명인간 취급할까요?
도와주세요 ㅠㅠ 기도로 이겨내야하는건가요?ㅠㅠ휴
남자친구랑은 사귄지는 3년이됐고~
남자친구에게는 남동생이 있습니다.
남동생에게는 물론 여자친구가 있겠죠...
제목의 너무싫은 그여자는.... 제남자친구의 남동생의 여자친구네요.
제가 나쁜년인지...아니면 어떻게 대처해야하는건지 도움좀 주세요 ㅠㅠ
제가 사람을 미워하거나 싫어한적이 없는데 정말이지 그여자는 너무 밉고 저주스럽네요,
남친이랑 사귀고 바로 남친네 부모님께 인사드리고 명절이나 생신때나 한결같이
늘 찾아뵙고있습니다.
양가부모님도 결혼을 원하셔서 내후년쯤 결혼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남친네 부모님에게는 딸이 없어서 2년간은 찾아뵈면서 이쁨도 받고
거의 사랑을 독차지했죠...제가 대학생이라 더 예뻐해주셨습니다.
그런데 남친의 동생분이 여자친구를 데려오고부터는 정말가기가 싫습니다.
전에도 글을 올린적이 있는데 그여자는 술 담배는 물론이며 (나쁘다는게 아니예여,
부모님앞에서 안하는척 합니다.순진한척)
6~7세정도의 아이가 있습니다.
결혼을 하고 이혼을 한듯합니다.지금은 20대 후반이심.
부모님앞에서는 물론 처녀인척 행세를 합니다.
굳이 따지면 저한테는 동서가 되겠지만 나이가 저보다많고 아직 결혼전이라
제가 존대를 써주고 있지만 저랑 둘이 있을때는 늘 무시하고
부모님이 보고계실때만 챙겨주는척합니다. 가식이 너무심하다고 할까요...?
판매직업을하고있는 사람이라서 인지 아주 맘에 없는말을 잘하더군요
부모님께 아부도 잘부리고,
하루는 시아버지가 저와 그여자를 번갈아 보더니 그여자한테는 눈에확띄는 얼굴이라
하고 저한테는 평범한 얼굴이라 하더군요.
그여자를 이쁘게 보는것같습니다. 누구한테 열등감 느껴본적도 없으며
늘 이쁘다는 소리를 듣고자란 저에게는 충격이였습니다.
솔직히 그여자는 홍진경닮았거든요? 제눈에 가시가 박힌게 아니라 주위사람들이 그여자를보고
하는말을 썼을뿐입니다.
눈이작고 코가길고...눈이작으니까 스모키를 엄청진하게 하는데...
그언제가 시아버지가 외국영화를 보면서 짙은 스모키를 한 외국여성을보고
눈참 이쁘다...라고 한적이 있었습니다.
시아버지 스타일이 짙은 스모키 인가봅니다.
저는 청순한 화장을 원해서 굳이 스모키를 하고싶진 않습니다.
제가 전공이 뮤지컬이라 정말 이목구비 뚜렷하고 이쁘다는 소리 많이 듣는데
참...뭔가 기분이 그지같더라구요 서운하구요.
한순간에 독차지했던 사랑이 박탈 당하는 느낌이였습니다.
또 저녁먹는자리에 그여자가 안오는 날이면 걔 왜안왔냐...보고싶었는데..
등등....에효 이제 그소리 지겹네요...
이게 열등감인가요? 제 자신은 그여자보다 못한게 없는것같은데...
시아버지가 절 그렇게 만드네요...
더구나 그여자는 저 무시하는것도 모자랐는지 제가키우는 강아지한테도 학대를하고
더럽다는말을 남발하더군요.
자식같은 강아지한테 그런말을 하는거 보고 진짜 눈물이 핑 돌았습니다.
이제 5월 첫째주에 시아버지 생신이라 가야합니다.
그여자가 그때밖에는 시간이 안된다고 그때 모이랍니다.
그 못생긴 얼굴도 보기싫고 목소리도 가식도 싫습니다.
저희 남친무시하는것도 싫습니다.제남친에게 인사도 안합니다
성격이 왜그럴까요? 이뻐해야 이뻐할수가 없네요...
그냥 투명인간 취급할까요?
도와주세요 ㅠㅠ 기도로 이겨내야하는건가요?ㅠㅠ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