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의 말이 넘 가슴이 아프네요~
내 남친은 알고지낸지 14년이나 ㄷㅚㅆ습니다 .
그 사이에 3번이나 다른여자와 만난것두 알았고 처음한번은 처음이라 넘어갔죠...그게 두번이되고 세번이 되더군요 ...그넘의 정이 뭔지 오히려 바람핀 사람은 당당한데 결국 끊지 못하는건 제
마음이었습니다.
누가 그러더군여 10가지 행복중에 하나만 만족해도 행복으로 사는게 여자라고...
참 슬픈 말입니다 .
내년에 저도 결혼...맘을 먹었었죠~~결국은 헤어졌습니다...
늦었다고 생각할때가 가장 빠르다고 했던가요?
전 아직도 헤어진 아픔에서 벗어나진 못했습니다
헤어지면 죽을꺼 같던 제 마음도 죽게하진 못다더군여...
시간이 해결해주겠죠~
아마 님도 쉽진 않겠지만 상처가 되지않았스면 좋겠습니다.
더 이상 가슴아파 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
그사람 때문에 더 좋은 사람이 오지못하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
정이 족쇠가 되지 않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