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친구와저는10개월만났습니다.
나이차이도 조금있구요..
저는 26세 남자친구는 35세
저번 친구의 결혼식에 저를 데려 가더군요~
결혼식이며 주위에 친구들은 잘 보여주면서~
막상 전화는 하루에 한번?
만나는건 주말에 한번이구요~
전화를 안받거나, 폰을 꺼놓거나 하는일은 없는데요..
저의 집착일 뿐인가요~사랑받고 싶기도하고..
이렇게 미지근한 사이가 싫습니다..
이런게.. 나이차이인가요..
그분이 조금 우울증 증세가 있어서
전화해달라 만나달라 이렇게 얘기하기도 그렇고요..
이젠 동정심이 생기는듯 합니다..
저에게 항상 어린나이에 자기 만나서 무슨 고생이냐며
미안하고 고맙다고 하구요..
도저히 먼저 그만만나자고는 못하겠습니다..
어떻게 해야 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