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긍정적인 말 이든 부정적인 말이든 답변 부탁드려요>
저는 남자친구랑 사이가 아주좋은 편입니다
내년3월이면,,,,4년 이고요
근데 내 속에 악마가 들엇는지
이사람과 결혼 생각,, 을 하게되면 끈임없이 재게 됩니다
자 로 잰다그러죠,,,난 안그럴줄알았는데 그게 우리 부모 탓 같습니다,,,

남친은 79년생 입니다 저는 83,,, 뭐 아직 어린나이일수도있지 만 장녀이고남동생하나에 집에서 시집잘가라,,시집 잘가야된다 하면서 거는 기대가 좀 큼니다,, 잘사는 게 아니지만 {<오해x>그냥 서울에서 조금한집있구,, 뭐 그냥 부족함 없는 집입니다,,ㅜㅜ 저 대학원입학까지만 밀어 주실수있는 능력 만 ,, }이정도..근데 이럴때는 우리집 부모님이, 너무 이해 안가요,,ㅡㅡ;
엄마는 남자 잘만나라,, 돈없으면 고생하는거 여자는 고생하면 빨리 늙는다,, 이소리 좀 하세요 물론 장난으로 하시지만 ..속으론,,,난 내남친이랑 결혼할건데 ...
경제적으로는 엄마가 말한 남자에 는 못미치거든요
남친은 결혼하면 경기도 인천쪽에 살기 원하고..아파트 전세 최고 6500짜리..........
엄마는우리집 집 가까이 살기 원하고 적어도 또,,,아파트 전세라도 한 최저1억 넘는거,

그리고,, 내 돈,, 시집갈때 줄거 내가 모아둔돈,, 엄마가 관리하는데 ...엄마아빠는 본인들이 맘에 안드는 남자 랑 결혼 경우는 내 돈 한푼도 안준다고,, 입버릇 처럼 하시거든요..그것도 걱정되고

그래서 지금은 남친 몰래 만나는데 ,,,
졸업안해서요 제가 지금 3학년 <학교을 늦게 들어가서> 옵빠는 졸업 하자마자 집에서 나오라 합니다 엄마는 지금 나 남친 없는 줄알고있으니까 ,, 내년부터 선봐서 내후년 졸업 이후 결혼 하라하고
사실 남친 있다고 떳떳하게 밝히고싶은데,, 엄마아빠 맘에 안들면 우리집은,,,학교 등록금,, 안내주거든요,,,그게 걱정입니다.....웃기는 얘기지만 모든게 다 단절이거든요,, 우리집은,,용돈,, 카드,, 등등,, 욕할수도있어요 알아요 알바해서 내가 내용돈 해야죠 암요,, ,, 근데 제가 음대생이라
실기 만 하는데도 벅찬데 알바는 언제 합니까,,,,,

여러분들의 조언을 부탁 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