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아리 통통족들에게 추천! 레깅스로 스타일 내기
뽀다구 2006.02.21 13:59:26
두산 타워 지하 1층 32호에 있는 레깅스 전문 매장 ‘양파주머니’는, 꼭 레깅스 마니아가 아니더라도 누구나 한번쯤 눈도장 찍게 되는 옷가게. 마네킹의 감각적인 코디 방법에 감탄하게 된다. 보는 것만으로도 일본풍 레이어드의 진수를 배울 수 있는 곳. 다양한 디자인의 레깅스와 레깅스에만 어울리는(!) 스커트, 원피스, 재킷, 레그 워머 등을 판매하고 있다.
1 미니스커트와 레그 워머 레이어드는 기본. 머플러 1만6천원, 보라색 레이스 톱 1만원, 인디언 핑크 V넥 티셔츠 2만원, 카키 미니스커트 2만4천원, 보라색 레깅스 1만5천원, 레그 워머 1만원, 캔버스화 3만5천원.
2 헐렁한 스트링 레깅스에 일본풍 도트 원피스 레이어드. 카디건 2만7천원, 도트 원피스 2만5천원, 레깅스 2만4천원, 핑크 스니커즈 4만3천원.
3 언밸런스 러플 스커트로 톤온톤 레이어드. 브라운 티셔츠 2만원, 러플 스커트 2만5천원, 레깅스 1만9천원, 화이트 레그 워머 1만원, 브라운 레그 워머 1만2천원, 머플러 1만6천원, 연두색 구두 2만5천원.
4 스트라이프 스트링 레깅스로 시선 끌기. 옐로 니트 2만원, 안에 입은 하늘색 레이스 톱 1만2천원, 블루와 화이트 머플러 1만7천원, 카고 미니스커트 2만9천원, 나비 장식 벨트 2만원, 레깅스 1만8천원, 노랑 구두 2만5천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