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러다가 화병나서 죽을것 같습니다..

남편이 퇴근하고 와서는 게임삼매경!!

게임할때 애들 약좀 가져달라고 하니 말대꾸가 없길래.. 저녁먹은후 상대방이 말을 하면 데꾸좀 하라고 애기를 하니 버럭 화를 냅니다. 내가 니가 하는말에 다 데꾸를 해야하냐며 미친놈 !! 말이야 발이야 그러면서 소리를 지르지말라면서 애들앞에서 소리를 버럭지르며 소리지르며 죽는다고 대답하랍니다 

난앞앉아있는데 서서 자같은걸 들고 때릴듯이 미친새끼!! 예전에 욱해서 나를 애들앞에서 등긁는 도구로 때려 온통피멍이 들게 한경험이 있어 순간 무서웠어요ㅠㅠ

정말 자식만 아니면 살고 싶지 않네요

막말하는걸 증거를 남겨야 하는데 넘 무서워앞에서 위협을 하니 못남겼네요..

정말이러다 병날것같아요~~><

심리상담을 받아서 이 응어리를 풀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할지 울화통이 터지네요ㅠㅜ

밖에서 일하고 온사람만 힘든가요

집에서 애들보고 집안일하는사람은 노는게

아닌데 정말 밖에서 일한사람만 힘든것처럼  말을하네요 정말 애들셋두고 저도 어딘가로 가버리고 싶네요 !!

정말 사람귀한줄 모르니 그딴식으로 함 당해봐야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