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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씩만 봐주세요. 한번 의심하기 시작하니 정신병자 같긴한데,괜한 오해가 아닌데 이해를 안해주네요.
2 KCMN 2019.05.29 05:58:19
조회 1,577 댓글 8 신고

50세, 3 자녀의 아버지, 규모있는 요식업 사업으로 홀 직원이 대부분 여자인 특성상


여자를 매일 대하는 비지니스...


남편과 떨어져 지내는 42세 고등학생 딸아이의 엄마,


위에 말한 곳에서 홀 매니저로 근무 중...


둘은 사장과 매니저로 간간히 연락할 일이 생기고


다른 직원에 비해 일 관련하여 이야기할 일이 많음.


어느 날 모든 직원이 다 퇴근한 밤 11시

평소 얌전하고 착하기에 전혀 그럴거라고는 생각 못한


매니저가 모두가 퇴근하고 사장 혼자 있는 본인이 근무하는 식당에 술에 잔뜩 취해 찾아왔다.


먼저 잠깐 이야기 좀 하자며 사장에게 메세지를 보냈고


사장은 무슨 일인가 하여 오시라고 했는데


그 날 매니저는 모두가 퇴근하고 사장 혼자 있는 식당에 술에 잔뜩 취해 찾아온거다.


둘의 대화를 알 수는 없지만,


나중에 사장 말로는 뭐가 힘든지 모르지만 힘들다며 찾아온거고


이유는 말하지 않았다고 함.


사장은 술에 취해 찾아온 평소 열심히 일하고 착한 매니저가 안쓰러웠는지 이불도 덥어주고


따뜻한 물로 가져다 주며 둘은 테이블에 마주 앉아 뭐가 이야기를 하는데


두 세번정도 머리를 쓰다듬어 줌.. 사장이 매니저 머리를...


그것이 CCTV 확인 한 장면에 나오고 그 이상의 다른 일은 없었음....


술에 취해 대화가 잘 안되었는지


택시 태워 보내준다며 데리고 주차장으로 나갔는데 매니저가 택시 안탄다며 고집피워


술 깨고 운전하고 가라고 매니저의 차에 태웠는데


토했다고 함. 그 토사물이 사장 신발에 다 뭍어있고


금방 집에 간다며 방금 전까지 별 말없이 통화한 사장이


부인이 가게로 찾아갔더니 매니저 차쪽에서 걸어옴...


순간 부인은 그 시간 왜 매니저가 있고


그 차에서 오냐며 난리가 났고


사장말로는 매니저가 술 잔뜩 처먹고 찾아왔다고 함.


이유는 모른다고 함...


기가 막혀 매니저 차로 가서 문을 열었더니 운전석에 의자를 뒤로 젖히고 있고


그 광경이 기가 막혀 뭐한거냐 했더니


사장말로는 택시도 안탄다 하고 운전하고 간다길래 그럼 술깨고 가라며 의자를 뒤로 젖혀주고 자라고 헀다함.


사장은 방금 부인과 통화로 10~20분 내에 간다고 헀고


그렇게 재워놓고 자기는 오려고 해는데 그 때 마침 부인이 와서 오해한거라고 함...


하늘이 안다며...


방금 전 통화에서도 매니저가 찾아왔다 이유는 모르는데 술에 취했으니


해결하고 간다거나 뭔가 떳떳하게 왜 이야기 안했는지 추긍하니 괜한 오해의 소지를 만들고 싶지 않아서


굳이 말하지 않았고 금방 그렇게 하고 갈생각이었기 때문에 말하지 않았다고 함...


사실일수도 있는데 자꾸만 의심이 드는 건 무언지...


며칠후...

매니저 말은, 그 일이 있기 2주전 사장이 평소 매일 술마시는 사람인데,


술에 추해 뭔가 자기를 좋아하는 듯한 소스를 주는 말을 두 번 했고


자기 딴에는 혹시 자기를 좋아하나 싶어 그 마음을 확인하고 싶어 2주정도 고민하다가 술마시고 찾아간 거라고 함...


아니, 비록 떨어져 지내지만, 남편있고 다 큰 딸있는 여자가 설령 어떤 남자가 그런 추파를 던졌다고 해도


모르척 해야지 그 마음을 확인하러 술먹고 찾아갔다는게 일반적인 여자가 할 수 있는 행동인가요?


그 뒤로 두 사람 모두에게 불신이 꺠져버리고 트라우마에 시달리며 몇 개월 계속 해서 불안에 떨고 있는 부인...


둘은 아무 사이도 아니고 감정도 없다는데


남자는 확실한것 같은데, 여자가 그럴 정도면 보통 여자가 아니라고 생각이 들어


남자에게 유혹할 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불안한데,


제가 정신병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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