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결혼한지 1년된 ㅅㅐ댁입니다.

어제 제 친구커플이 집에 놀러왔어요 

저녁을먹고 술을먹엇지용 

12시쯤 되서

너무 늦게까지 먹음 시끄러우니 쫑을냈습니다.

친구는 ㅇㅣ미 취해있었고~~ 끝내는게 좋을꺼다생각

해  상을 다 치우고 씻었어요.

친구남자친구는 방으로 들어가서 먼저 잠이들었고

제친구랑 남편이 맥주한잔 더하자고 하는데 피곤도 하고 기분도안좋아 난 안먹는다 하고 방으로 들어갔어요

근데 시간이 지나도 들어올생각은 커녕 둘이 거실에서 신난거에요 

잠을잘려고 노력해도 시끄러워 잠은 안오고

거실로가서

1차 경고를했습니다 목소리가 너무 시끄럽다 

지금ㅅㅐ벽인데 조용히좀 해달라...

조금 조용해지나 싶더니 또 시끄럽고... 참고있는데 남편이 방으로 들어왓길래 그만먹으라 햇더니 알겟다 

말을하더라고요 그러더니 나가서 또 신나게 노는데 너무 화가 나서 거실로 나가보고 둘이 라면을 끓여먹을라 하는거에요 ... 너무 화가 나서 받아놓은 물을버리고 그만하고 들어가라햇더니 남편이 웃는거에요  어이없다는 웃음으로... 그래서 내가 이 상황이 웃기냐 화를 냈더니 본인 더 화를내며 소리를 질르더라고요

저보고 

본인이손님불러놓고 뭐하는짓이냐며 지금 자기한테 할행동이냐면서 소리를 질르고 난리를  치는데.....

아무리생각해도 기분이 너무 나쁘네요 

지금까지 말한마디도 안하고있는데 ㅈㅓ는 어제일만 생각하면 너무 화가나요... 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