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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
3 폰세커 2019.03.31 20:37:18
조회 1,646 댓글 10 신고

제 소개를 드리자면 30대 초반의 남성입니다 

저는 현재 누나랑 연애 중이고요

 

연애하기 전부터,, 누나는 좋아하는 마음하나로만 연애 할 수 없다며

자기는 이제 결혼도 생각해야하고 여러 방면을 봐야한다고 늘 이야기 했습니다.

 

그런 이야기들을 들을 때 마다 저는 그런거 개의치 않는다고 지금처럼 재밌고 좋아하면서 지내자고 반복적으로 같은 이야기만 되풀이 했습니다.

 

우리사이는 처음..정말 최악의 상황과 다시는 안 볼것 같았던 사이에서

정말 욕만 안했을 뿐이지..거의 답이 없었습니다..

 

그런 단계를 거쳐서..

지금의 연인 관계까지 발전한 케이스라

저도 누나도 서로에게 너무 편하게 대하는 상태입니다

처음 연애하면 보통 좋은모습들만 보이려고 하는게 있잖아요??

우린 그런게 없어용.. 그냥 너무 편해요

그렇다고 설렘이 없는건 아닌데..지금 교제 2틀째인데 진짜 몇년동안 만난 사람처럼 익숙하고 없음 안될거같이 느껴져요

 

대화의 내용이 하나 예로 들자면

머 잠자리 관계를 할 때..일본어로 해달라는둥

앞치마 입고 해달라는둥

암튼 쫌 제가 얘기하면서도 심할때가 있습니다..

 

만나서도 잘 맞고.. 서로 성적 욕구가 강합니다

눈 마주치면 일단 안아주려 합니다

그런데 문제가..

제가 얼마전부터 만나서 하는것도 아쉬운지

평일에, 밤마다 떨어져있으면

전화로도 하자고 ㅠㅠ그래서 요즘은 전화로도 하고있습니다 

하루 평균 통화시간은 밤 10시부터 새벽 4시까지..

다음날 출근인데 미친듯이 너무 좋으니깐 피곤함과 아픔을 각오하고 매일매일 불타고있습니다..

 

성적 농담도 매일 매시간 하는편인데..저뿐만이 아니라. 누나도 저도 서로.. 잘 받아주고 합니다.ㅎ

 

누나는 미친거 아니냐면서도 잘 받아주고..하루에도 변태라는 말을 20번은 듣는거같네요

 

저도 점점.. 그런 성적인 농담이나 바램등이 점점 심해집니다

 

혹시 다른 커플들은 어떠세요?

이게 혹시 지속되면 누나가 안좋아 할 수도 있을까요?

여자분들 입장에서 .알고싶어요

 

제가 누나를 정말 미친듯이 좋아하는데

진짜 이사람 없음 안되요 익숙함이 너무 무서워요

교제를 허락받기 전 한번 고백하고 안되면 마음 접긴 힘들어도 얘기는 꺼내보자란 심정으로 돌이킬수 없는 상황에 놓여져 있었을때 고백해서 성공했습니다.

그만큼 절실하게 얻은 사람이고요

이런마음 오래 간직 할겁니다

 

교제한지 2틀째인데 같이 살면 안되겠냐고 애원하고있어요

누난 저의 이런 이야기가 참 어리고 답없다 라고 생각할진 몰라도

정말 그정도로 미치게 좋아합니다.

 

누나랑 오래 재밌게 좋아하고싶어요

그래서 취미도 여러가지 함께 맞추려 노력하고있구요

 

이 누나랑.오래 가고 앞으로도 함께 살고싶은데

더 오래 지속될 수 있는 방법..및 주의점

알려주세요!

 

지금의 상황과 맞지 않아도 됩니다

그냥 연애 하시면서 어떻게 하면 오래.같이 행복할 수 있었는지 노하우가 있다면 적어주세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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