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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입장만 생각하는 남자친구..계속 만나도 될까요..? 모바일등록
1 지나17 2018.10.06 04:49:28
조회 3,278 댓글 9 신고

새벽까지 답답해서 ..잠도 못자고 글쓰는 여자입니다. 남자친구랑 내년에 결혼까지 생각하고 있는데 가끔 다혈질&본인 입장만 생각하는 남자친구의 행동에 지쳐갑니다 .. 오늘 발생한 사건을 말해볼게요 어떻게 해야할지 알려주세요..

우선 전 남자친구 회사에서 가까운 곳에서 자취를 합니다. 그래서 종종 회식이 끝나거나 술을 많이 마시면 남자친구가 저희 집에 불쑥 와요. 술을 많이 마시고 오면 주사가 좋은 편도 아니여서 전 오지말라고 많이 말했었습니다. 

그런데 오늘 남자친구가 친구들이랑 술 약속이 잡혔어요 . 새벽 한시가 넘어도 집에 안들어가길래 언제 갈꺼냐고 얼른 들어가라고 물었고 남자친구는 집에 가려고  택시를 잡았다고 했어요 . 근데 한시간이 지나도 집에 들어갔다는 연락이 없더라고요. 전화를 해보니 아직도 놀고 있더라구요. 거짓말을 한 남자친구의 행동에 화가 나서 화를 내고 끊었습니다. 그후 연락이 없어 전화를 하니 안받더라구요 . 

그러더니 한시간반정도 지나서 저희 집에 찾아와서 초인종을 누르더라구요(집 비번은 안알려줬어요) 괘씸하기도 하고 술먹고 온 남자친구가 싫어서 안열어줬습니다. 한 이십분 지났나 남자친구한테 문안열어줄거니 집으로 가라고 했습니다. 그랬더니 화를 내면서 가더라구요. 비가 많이 왔고 막상 가라고 하니 미안해서 남자친구한테 가라고 톡을 보내고 2분후에 우산을 들고 뛰쳐나갔습니다. 

큰길까지 나간 남자친구를 쫓아서 새벽 네시에 나가서 붙잡고 집에 같이 들어가자고 하니 거리에서 화를 불같이 내며 혼자 들어가서 자라고 하더라구요 . 본인이 너때뮨에 비를 맞고 너가 문을 안열어줘서 다 젖었다 . 어떻게 문을 안열어주냐면서요.. 첨엔 미안하기도 해서 같이 가자 그래서 데리러 왔지않았냐 라고 하니 더 당당하게 표정은 썩은표정을 하고 기분나쁘게 가라고 손짓을 하더라구요..참.. 술먹고 거짓말을 한것도 남자친구고 집에 무작정 찾아온것도 남자친구인데 왜 제가 이렇게 잠도 못자고 미안해해야하는지 저만 가해자인냥 만드는 남자친구.. 

남자친구에게 뭐라고 말을 해야할까요..말문이 턱 막혀서 말을 못하겠는데.. 저의 이 어이없고 답답한 마음을 남자친구가 헤아릴 수 있게 어떻게 말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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