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결혼7년차입니다.이제 7개월된아들하나있고요. 제가 아이랑동생댁에 간지 3일만에일어난일이에요우연히 남편이 새벽에여자랑통화하는걸 안

방캠으로 보게됐어요..  아이감시용이라 소리가중간중간끊겼는데..

멀리서 핸폰으로 한번씩들어가 봤는데. 그럴줄이야..제가 인천에있었거든요. 2주간 집을비웠거든요. 근데 3일뒤 새벽 3시에 통화하면서  보고싶다니.. 얼굴이 가물가물하니까 사진한장보내주라하고...화가나네요.쉬는날 보자고하고 어휴~~보는내내화긴치밀어오르더라구요

제가 어떻게대처를해야는지.  집에와서. 혹시 기록이남았는지 잘때  폰을 몰래뒤져서 그여자톡내용은지운거같고 . 번호는알고있습니다

예전에도 아기없을때 한번그러더니. 또그래서 이제는정리를해야하는지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