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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랑은 피곤하다면서.. 모바일등록
7 cncn 2017.10.07 01:15:14
조회 8,227 댓글 13 신고

이번 연휴때 1박2일로 놀러다녀오자고 3주 전부터 약속했습니다. 멀리도 아니고 춘천이요.

목요일에 가기로 했는데

취미로 하는 운동모임의 다른 여자애가 금요일에 남친 만난다고 운동못간다고 했다고

목요일에 운동가자고 하더라구요.

여행은 금요일에 가자고. 걔도 어차피 운동못가는 금요일에 우리도 놀러가며 되지않냐.

알겠다고 참고 넘어갔습니다.

왜 다른 여자 스케줄에 나와 남친의 여행스케줄을 조정해야하는지 모르겠지만 하자는대로 했어요.

추석연휴 저녁에도 자기네집에 오라고 해서 갔는데 피곤하다고 해서 잠깐이었지만 안마하고

피곤하니까~~해주면 안되냐 하길래

내가 피곤하게 만든것도 아니지만 

남친이 피곤하다니 해달란대로 다 해줬고요.

약속당일인 오늘도 아침에 자기깨우러 집에 오라고 해놓고

보자마자

피곤하다 죽겠다하면서 결국 여행은 취소했습니다.

많이 피곤하다니 억지로 운전하라 하기도 미안해서 걍 약속깼지만 참았습니다.

그런데 저녁에 그 운동같이하는 여자애랑 다른사람까지해서 지방으로 운동가는 약속을 잡더라구요.

나와의 약속..깨는것. 기분나쁘지만 정 피곤하다면 이해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피곤하다고 한 당일에 바로 다음날 다른사람들이랑 지방으로 본인이 운전해서 가는 약속을 잡다니

그저 저와의 약속따위 우선순위에 없었다는 생각 밖에 안들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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