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답해서 써봅니다
남편읏 집이지저분하면 그물건들 엎어놓고 치우라고합니다
저도 맡벌이하다보면 일주한번치우는데 가끔 위에물건
이거치워하면 바닥엎어놓고 이거치우고 이거치워하며 하네요
하도 그래서처음으로 어지는사람치우는사람 따로있냐고 뮈라해도

흘려듣기네요 집에서 까딱도 안합니다ㅡㅡ
저번에냉장고 거의밖에서 먹어 물건없지만 친정집받은
된장이나 남은반찬등등 한두개 있는데
다꺼내서 청소하라고 다꺼내 짜증나 화내니
니마음대로해 라고 하더군요 ㅡㅡ하 열받아서
저녁 저거어진거 치워라고하니 아무말 안하길래
나도 안치우고 두고있네요 하 진짜 가끔사람돌게만들면
죽이고싶네요 ㅡ ㅡ하
거기다 말안하면 내가말할때까지 말도안하는
지금 한달넘은 저번 삐져서 두세달 말안도안함 ㅡㅡ하
열받아 가출할까 나도집한번 업푸고 사라질까
별 생각다 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