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제 인생자체에 자기 비하가 너무 심하고 자신이 없어요 생활에서는 어느정도 극복이 됐는데

연애에서는 영꽝이에요 그래서 27살인데도 모태솔로입니다;

좋아하는 상대가 있으면 난안돼 내주제 분명 차일꺼야 이런식으로

제입으로 말하기 뭐하지만   어딜가든  딱장점이 한가지가 있습니다 어딜가든 사람들이 그것을 긍정적으로 언급을하고요

제가 말하지않아도   근데 그걸로만 커버치기에는 연애에관해사 너무 부족하고요 자신감 노력해서 다른건 다고쳐졌어도

연애관 정말 좋아하는 여자앞에서는 자기비하 자존심하락 아무것도 못합니다 나이도 있고 무매독자라

시간적으로 그렇게 여유로운편도 아니고 그냥 딱 내가 좋아하는 사람 한명 얻기가 참힘드네요

용기내서 톡먼저해도 그래요 무시당할까봐 그냥 제가먼저 톡하고 제가 간단히  끊는식으로 해버리지;

어차피상대가 나에게 관심이없다면 톡이어가려는거 조차도 안돼고 집착일뿐이니

몇년만에 정말 좋아하는 여자가 나타났습니다  서로 번호는알고 친하진않습니다 연락이라곤

새해인사+생일축하 끝 이두가지도 제가먼저한거고요 딱한번 먼저 톡온적이 있는데 제생일때

근데 그건 제가 그친구를 챙겨주고 합격축하하고 새해인사 생축 항상먼저 다해주니  한가지 저한테 해준거고

제가 먼저 연락하지않는이상 연락올애도 아니고 답을 분명히 끊는식으로 할겁니다

마음접는게 좋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