람세스2세 의 두번째 왕비 이제트이야깁니다. 

17 세 이제트는 왕자 람세스 보고  첫 눈에 반해 불 같은 사랑이 시작됩니다.

그러나 람세스는 그녀가 주는 쾌락에 만족할 뿐 사랑이라 하지 않습니다,

이제트는 왕 람세스보단 사랑하는 연인 람세스를 원하지만 ....

이제트가 사랑하는 람세스의 아이를 임신하지만

그는 네페르타리를 왕비를 맞이하며 평생토록 그녀만을 존경하며 영원한 사랑을 맹세합니다.

이제트는 람세스의 아들을 낳은 것으로 만족해야 했습니다

그리고

네페르타리가 난산으로 더 이상 아이를 갖을 수 없게되자

네페르타리의 요청으로

람세스는 이제트를 찾고  다음 왕인 메렌프타를 출산합니다.

왕비 네페르타리는 죽음에 이르러 다음 왕비를 이제트로 할 것을 말하고

그에 따라 이제트는 왕비가 되지만

적국인 히타이트의 평화협정조건에 이제트 왕비를 폐위하고 하투스의 공주와 결혼을 요구함에

람세스는 전쟁을 준비하고

이제트는 무모한 전쟁으로 피를 보는것은 옳지 않다고 여겨 자살로 생을 마감합니다.

사랑은 전무후무하게 자유로워 각양각색의 사랑을 만들어 내고.

그러면서 마음에 아픈 상처를 할퀴고 가죠

누구를 탓하거나 원망 할 수도 없죠

지금 내가 사랑을 하고 있다면 감사한 마음으로 상대방을 더욱 사랑 해주고

사랑이 자나 갔다면,

나도 사랑을 해봤다라는 자만심으로 위로를 받으며 중심을 잃지 않기를 바래야 겠죠

그리고 아주 오랜시간이 흐른 후에

늙어 더 이상 생각이외에는  할 일이 없을때

내 사랑을 기억속에서 꺼내여

즐거워하거나 슬퍼할 건수가 생긴것에 감사해야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