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얼마만큼 사귀다가.. 어떻게 헤어졌는지는..잘 모르겠지만..

님의 마음에.. 아직, 미련이 남았다면..
용기내서.. 한번..말해보세요.

후회하고 있노라고.. 다시 돌아와 달라구.. 말해보세요..

물론, 그렇게 말한뒤.. 그 여친도..아직, 님을 못잊고 있었다며..돌아와 준다면..
이번엔..님이 아주 잘하셔야 해요.

하지만, 지금의 그 남친이..더 좋다고.. 없던 얘기로 하자고..한다면..
님도..마음이..더 편하지 않을까요?

미련도 남지 않을 것이구요..

제,생각엔 그렇습니다... 거절을 당하더라도..미련이 남는쪽보단..
확실히 거절당하는게.. 내 감정을 정리하는데도.. 훨 낫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야..나도 마음을 비우고.. 새로..누군가를 만날수 있죠.
그게, 님의 정신 건강에도..훨~ 날것 같네요.

행운이..님과 함께 하길.. ^.~)








> 정말 그사람을 사랑했다고 늦게나마 느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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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보같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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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 옛사랑은 다른 남자친구와 행복하게 지내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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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와 사귈때 보단 웃음짖는 일이 많다는걸 볼수 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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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회합니다 늦었다는것도 압니다... 옛사랑이 지금사귀는 남자와 행복한 모습이 다가갈수없는
>
> 엄청난 방어막 갔거든요..
>
> 이런말 있잖아요 사랑하는사람위해선 보내줄도 알아야 한다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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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자답게 추억으로 가슴속에 담고 싶은데 너무 힘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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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로받고 싶어서 올리기도 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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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와 비슷한이유로 아픔을 더 잘아시는분께 조언을 받고도 싶어서 이렇게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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