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그사람을 사랑했다고 늦게나마 느끼고 있습니다...

바보같죠...

지금 옛사랑은 다른 남자친구와 행복하게 지내는것 같습니다.

저와 사귈때 보단 웃음짖는 일이 많다는걸 볼수 있거든요..

후회합니다 늦었다는것도 압니다... 옛사랑이 지금사귀는 남자와 행복한 모습이 다가갈수없는

엄청난 방어막 갔거든요..

이런말 있잖아요 사랑하는사람위해선 보내줄도 알아야 한다구..

남자답게 추억으로 가슴속에 담고 싶은데 너무 힘이 드네요..^^:

위로받고 싶어서 올리기도 했고..

저와 비슷한이유로 아픔을 더 잘아시는분께 조언을 받고도 싶어서 이렇게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