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남자의심리
아리슬럼프 2014.12.11 22:22:45
안녕하세요 저혼자 판단하기가 어려워서 이렇게 용기를 내어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길어도 끝까지 읽어주세요^^---------------------------------------------------------------------------저는 20대 후반임 1년좀 넘게 사겼던 남자친구가 있었슴
그런데 이번에 사건이 터져 헤어지게 되었슴
하지만 미스테리가 있어 이렇게 글을 올리게 되었음 이번 10월쯤 집계약 끝나 10월 말쯤 다른 곳에 이사하게 되었음
그런데 이사하는 날쯤에 전 남자친구가 갑자기 회사에 발령을 받아서 다른지역에 가야 한다함
싫었지만 어쩔수 없이 알겠다고 했음
그런데 10월 말쯤에 이사가게 되었던 나는 앞당겨져 10월 중순쯤에 이사를 하게 되었음 (일요일)
앞당겨 졌다고 전 남자친구 한테 말했음근데 1~2틀 지나고 나서 갑자기 발령 날짜가 앞당겨졌다고 이야기 해줌
그것도 수요일 그래서 그래도 이사는 하는거 보고 가야 하는거 아니냐고 물어봄
어쩔수 없다고 이야기 했지만 쫄랐음
일요일로 갈 수 있게 이야기 해달라고그래서 어떻게 하다가 일요일에 가게 되었음
근데 여자의 촉이 있지 않음? 그래서 정말 발령 받은거 맞냐고 물어봄(전 남자친구는 추궁하고 의심하고 확인받을려고 하는거 싫어했음)
그래서 계속 추궁하자 기차표를 캡쳐해서 보여줌
그래서 믿게됨 그런데 이사날짜가 다가왔고 이사하는 모습을 보고 기차시간이 되어서 집에 들어가 짐을 챙기러감(발령 받았다는 말을 듣고 나서 내가 징징 댔음하지만 갈때쯤 되니깐 나는 침착했음
하지만 전 남자친구가 술을 먹고 슬프다고 울고 그랬음 떨어지기 싫다고 그랬음
떨어져 있어도 영상통화도 많이 하자고 약속했음
(조용히 나의 일하면서 기다리겠다고 이야기 함)
이때부터 시작임 기차시간이 되었는데 아무 연락이 없음
그래서 도착할 시간쯤 내가 연락함 전화 안받음 계속 연락함전화 받음 나에게 화냄 나는 당황해서 왜 출발할때 연락도 없었냐고 물어봄 물어보니깐 정신없었다고 함
그래도 연락을 하는게 아니냐고 물어봄갑자기 안테나가 잘 안터져서 전화를 못했다고 함
그래서 내가 집착했다고 느꼈다고 헤어지자고 함
그래서 끝끝내 헤어졌음
하지만 시간이 얼마 안되자 내가 다시 붙잡음
그래서 잘 해결됐음
근데 연락이 잘 안됨내가 미련을 못버려서 계속 집착함근데 마음을 정리하고 번호도 다지우고 이제 연락안해야기 하면서 살고 있었음
그런데 이틀뒤에 술먹고 연락왔음일을 옮겨서 힘들다고함기다려 달라고 함
그래서 알겠다고 기다린다고 했음(다시 사귀게 됨)
근데 내가 연락을 하면 전화를 안받음 항상 바쁘다고 함 매일 늦게 마친다고 함
그래서 이해하고 6개월 기다리고 마음 먹음
그런데 카톡사진에 마주잡은 손을 올렸길래 저보고 이쁘지? 상큼하지? 물어봄그래서 그렇다고 누구 손이냐고 물어보니 그냥 찾다가 이뻐서 올렸다고 함
그래서 이쁘다고 나도 달라고 하니 안줌
나보고 찾으라고 함끝까지 달라고 해도 안줌 나보고 찾으라고 함
그래서 그냥 이해하고 했음 근데 최근에 일이였음친구에 친구가 전남자친구랑 카카오스토리연결되있음전남자친구가 웃고 있는 사진에 [니가 찍어준 사진...]댓글에는 어떤 여자가 '웃는거 이쁘다' 이러니깐 다른 남자가 '닭살'이라고 댓글달았다고함
이일은 그냥 친구에게 이야기만들음 그래서 어떤 글인지 확인해보고 싶었음
전남자친구와 카카오스토리가 연결안되어있길래.
연결하고 바로 전화해서 받으라고했음
전화를 안받음 10분있다고 전화가 옴
사촌들이랑 술먹고 있다고 함
그래서 카카오스토리 신청했으니깐 신청 받으라고 이야기 함
그래서 사촌들이랑 술먹고 있다고 수락안해줌
결국엔 내눈으로 확인 못했음
그래서 내가 수락하는거 1분만 투자하면 되는데 뭐가 그렇게 힘드냐고 물어봄
결국 욱해서 내가 그만하자고 했음
근데 결국 그다음날 문자했음내가 본것처럼 어제 카카오스토리 상황이 무엇인지 물어봄그거에는 대답해주지 않음
그냥 사촌들이랑 술먹고 있는데 내가 계속 전화해서 짜증난다고 함
이런저런 일때문에 헤어짐 참고로 발령 받기전 집에도 자주 놀러왔고 혼자 자취한다고 전남자친구 엄마가 밑반찬도 사주고전남자친구 커플이랑 여행도 다니고 결혼식도 가고 그랬음편지도 적어주고 그랬음 근데 발령받고 나서 상황이 이렇게 됨--------------------------------------------------------------------------이남자의 마음은 무슨 마음일까요?기다려달란말도 하고 사람들이랑 어색해서 일적으로 힘들다고 통화도 하고 그랬는데갑자기 왜그런걸까요? 여자가 있는걸까요?도저히 저혼자 판단하기 힘들어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그냥 남자의 마음이 궁금해서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사건이 터져 헤어지게 되었슴
하지만 미스테리가 있어 이렇게 글을 올리게 되었음 이번 10월쯤 집계약 끝나 10월 말쯤 다른 곳에 이사하게 되었음
그런데 이사하는 날쯤에 전 남자친구가 갑자기 회사에 발령을 받아서 다른지역에 가야 한다함
싫었지만 어쩔수 없이 알겠다고 했음
그런데 10월 말쯤에 이사가게 되었던 나는 앞당겨져 10월 중순쯤에 이사를 하게 되었음 (일요일)
앞당겨 졌다고 전 남자친구 한테 말했음근데 1~2틀 지나고 나서 갑자기 발령 날짜가 앞당겨졌다고 이야기 해줌
그것도 수요일 그래서 그래도 이사는 하는거 보고 가야 하는거 아니냐고 물어봄
어쩔수 없다고 이야기 했지만 쫄랐음
일요일로 갈 수 있게 이야기 해달라고그래서 어떻게 하다가 일요일에 가게 되었음
근데 여자의 촉이 있지 않음? 그래서 정말 발령 받은거 맞냐고 물어봄(전 남자친구는 추궁하고 의심하고 확인받을려고 하는거 싫어했음)
그래서 계속 추궁하자 기차표를 캡쳐해서 보여줌
그래서 믿게됨 그런데 이사날짜가 다가왔고 이사하는 모습을 보고 기차시간이 되어서 집에 들어가 짐을 챙기러감(발령 받았다는 말을 듣고 나서 내가 징징 댔음하지만 갈때쯤 되니깐 나는 침착했음
하지만 전 남자친구가 술을 먹고 슬프다고 울고 그랬음 떨어지기 싫다고 그랬음
떨어져 있어도 영상통화도 많이 하자고 약속했음
(조용히 나의 일하면서 기다리겠다고 이야기 함)
이때부터 시작임 기차시간이 되었는데 아무 연락이 없음
그래서 도착할 시간쯤 내가 연락함 전화 안받음 계속 연락함전화 받음 나에게 화냄 나는 당황해서 왜 출발할때 연락도 없었냐고 물어봄 물어보니깐 정신없었다고 함
그래도 연락을 하는게 아니냐고 물어봄갑자기 안테나가 잘 안터져서 전화를 못했다고 함
그래서 내가 집착했다고 느꼈다고 헤어지자고 함
그래서 끝끝내 헤어졌음
하지만 시간이 얼마 안되자 내가 다시 붙잡음
그래서 잘 해결됐음
근데 연락이 잘 안됨내가 미련을 못버려서 계속 집착함근데 마음을 정리하고 번호도 다지우고 이제 연락안해야기 하면서 살고 있었음
그런데 이틀뒤에 술먹고 연락왔음일을 옮겨서 힘들다고함기다려 달라고 함
그래서 알겠다고 기다린다고 했음(다시 사귀게 됨)
근데 내가 연락을 하면 전화를 안받음 항상 바쁘다고 함 매일 늦게 마친다고 함
그래서 이해하고 6개월 기다리고 마음 먹음
그런데 카톡사진에 마주잡은 손을 올렸길래 저보고 이쁘지? 상큼하지? 물어봄그래서 그렇다고 누구 손이냐고 물어보니 그냥 찾다가 이뻐서 올렸다고 함
그래서 이쁘다고 나도 달라고 하니 안줌
나보고 찾으라고 함끝까지 달라고 해도 안줌 나보고 찾으라고 함
그래서 그냥 이해하고 했음 근데 최근에 일이였음친구에 친구가 전남자친구랑 카카오스토리연결되있음전남자친구가 웃고 있는 사진에 [니가 찍어준 사진...]댓글에는 어떤 여자가 '웃는거 이쁘다' 이러니깐 다른 남자가 '닭살'이라고 댓글달았다고함
이일은 그냥 친구에게 이야기만들음 그래서 어떤 글인지 확인해보고 싶었음
전남자친구와 카카오스토리가 연결안되어있길래.
연결하고 바로 전화해서 받으라고했음
전화를 안받음 10분있다고 전화가 옴
사촌들이랑 술먹고 있다고 함
그래서 카카오스토리 신청했으니깐 신청 받으라고 이야기 함
그래서 사촌들이랑 술먹고 있다고 수락안해줌
결국엔 내눈으로 확인 못했음
그래서 내가 수락하는거 1분만 투자하면 되는데 뭐가 그렇게 힘드냐고 물어봄
결국 욱해서 내가 그만하자고 했음
근데 결국 그다음날 문자했음내가 본것처럼 어제 카카오스토리 상황이 무엇인지 물어봄그거에는 대답해주지 않음
그냥 사촌들이랑 술먹고 있는데 내가 계속 전화해서 짜증난다고 함
이런저런 일때문에 헤어짐 참고로 발령 받기전 집에도 자주 놀러왔고 혼자 자취한다고 전남자친구 엄마가 밑반찬도 사주고전남자친구 커플이랑 여행도 다니고 결혼식도 가고 그랬음편지도 적어주고 그랬음 근데 발령받고 나서 상황이 이렇게 됨--------------------------------------------------------------------------이남자의 마음은 무슨 마음일까요?기다려달란말도 하고 사람들이랑 어색해서 일적으로 힘들다고 통화도 하고 그랬는데갑자기 왜그런걸까요? 여자가 있는걸까요?도저히 저혼자 판단하기 힘들어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그냥 남자의 마음이 궁금해서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