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암. 여러분 안녕하세요 ~ 

저는 곰신이예여~~ 저의 닉네임을 기억하시는...분이 계시다면 아시겠지만 ㅎ

기억 못하시는분이 더 많을 거같아서요 ㅎ

요즘 전에보다 더더더더더더더더더 바쁜 생활을 보내고 있습니다.

아무리 기분이 좋고 힘이 나는.. 그래도. 남친을 못보니까 너무 힘드네영.

남친을 보러 갈 수 있지도 못하고... 물론. 저희는 다른 곰신커플에 비해 많이 만났습니다.

하지만. 남친마음은 모르겠지만!

저는 너무 너무 남친이 보고싶네요..

지금 분대장이라 더 바빠서... 전화도 많이 못하고... 저도 바빠서 면회를 못가요..ㅜㅜ

그래서 저의 왜 글을쓴거냐구요?? ㅜㅜ 그냥.. 남친이 너무 보고싶구... 요즘 사는게 너무 바쁘다구여 ㅠㅠ

흐어어어엉....

이번년도 마치고 휴학할건데. 워킹홀리데이를 갈거같아여...

남자친구 제대하는데... 저는 외국을 가고... 참... 같이 가고싶었는데. 남자친구는 간다해도 저랑 이번에 바로는 못갈거같구여... ㅜㅜ 흠... 헤어지진안을까하고 걱정이 되네요.

물론 더 좋은남자를 만나면 된다고야 하지만 . 아무.튼. 보고.싶어요... 저는 지금이... 힘들다구요 ㅠㅠ

성적포기하고.. 보러가고싶네여 ㅋㅋ

남친이 돌아오는주부터 훈련이라서.. 5일동안은 전화잘 못한데여...

1일 1시간 전화 못하는것도 너무 힘듄뎅.... 5일동안 별로 전화 못할걸 생각하니까.... ㅜㅜ 흄. 너무 힘듀로용.

그리구..  다담주 외박예정이였는데... 제가 그때 외박나오면 진~짜 별로 못만나거나. 그럴거같아서 돌아오는주 주말에 나올수 있으면 나와보라고 했는데... 잘 모르겠네요... 제발 돌아오는주에 만나쓰면 좋겠어요...

그렇게 되길 빌어주세요 !!!!! ㅜㅜ 힝...진짜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 보고싶운뎅!!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