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0살 여자고 지금 현재 예체능쪽재수생이라고 합니다

사실전 지금 남친이있어요 남친은 27살 헤어졋다 만낫다 거의 4번연속반복하고 이틀전에 다시재회를햇습니다 제가 이렇게 글을올리는건 제자신이 너무 이오빠를 너무집착하는거같고 언젠간 떠나갈까봐 무섭고 그냥 다 무한걱정 의심이됩니다 사실 제가이렇게된건 고3때 어떤 남자를만낫는데 그남자애대한 트라우마가 너무너무심해서 이렇게까지 된거같습니다. 답장늦게오면불안하고 그냥 이상한잡생각에 매사에불안하고 말투하나에 의미를둬서 심지어 답답하고 사실 전 오빠 너무좋아해요 제첫사랑이고하고요 나한테 상처많이줘도 그냥좋더라구요 저는.. 사실전자존심도엄청쎄서 저한테상처준사람들 진짜 모질게대하는데 이오빠만보면 모든게다용서가되더라구요.. 어떻게보면 쫌 없어보인다고생각하실수있겟지만 전그게 정말사랑하기때문에 다가능하다고생각하거든요 근데 문제점은 제가 이렇게 옛날의 트라우마가 심해서 맨날매사에불안 이상한잡생각 이렇게 되는데 이걸가지고는 연애가 잘 진행될수있다고 보기가 힘들다고 생각해요 왜냐하면 서로오해가쌓이면 싸이고 잘못하다간 헤어지고 서로상처주고.. 제가 옛날 트라우마를 이기고 생활해야되는데 어떻게해야할지모르겟습니다. 심리상담을받아야고쳐지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