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얼마전 남자친구와 헤어져써요.. 헤어지면서 끝이 넘 않좋앗져...

서로 끝나는 순간 부터 모르는 사이로 길거리에서 마주쳐도 모르는 사이로 지내자구여...

근데 일이 꼬여서 어쩔수 없는 사황에서 서로에 친구들과 2번정도 보게 됫어요...

그리고 나서 남친에 우편물 주소가 저희 집으로 되어 있엇는데 않바꿔는지...

저희 집으로 계속 우편물이오더라구여 그래서 제가 문자를 보냈져

우편물 찾아가시고 주소좀 바뿨주세요 하구 그랬더니 저쉬는날 울집에 오겠때여 그때얘기 하자더군여

그래서 알아 다구 했습니다 근데 담날 날친에게서 전화가 왔어요 어디냐구 오늘 오겠다구 해서 알앗다구 했습니다 그리고 20분에 한번씩 계속 전화가 오는거에영 똑같은 질문으로 그때야 이사람이 술을 마니 먹엇구나 늦겨써요 그리고 한참후 미안 한테 택시 비좀 내달라구 하더군여... 그래서 알앗다구 하고 택시비를 들고 나가써요 역시나 다를까 마니 취했더군여.. 울집까지 오는 길에 술한잔 하자더군여 저두 기분이 좀 그래서 시간두 자정 12시가 넘엇구 해서 술이나 묵어야 겠다 맨정신으론 보기 힘들겠다 생각

했죠 집에와 술을 마시는데 남친이 하는말 저에게 미안 하데요 자긴 나뿐 놈이라구 하더군요ㅠ

불만 이나 싸아둔 말이나 하고푼말 있음 10개만 하라는데 전 그게 무슨 소용이냐며 말을 않했어요

솔직히 할말이야 마니 있엇죠 근데 말을 못하겠더라구요..ㅠ.ㅠ 그리고 남친이 아파보여서 어디가 아푸냐고 했더니 교통 사고 나서 갈비뼈 2대가 금이 같다구 하더라구여... 속상하더군여 남친이 오늘좀 재워달라구 해서 술먹은 사람 갈대두 없구 솔직히 전 못잊구 그리워해서 속으론 좋아 했던것 같아요

그날따라 저한테 힘들 다는 말을 자주하더라구여 그러면서 하는말 잘때 자기좀 안아 달라구 하더군여

그래서 바보같은전 허락을 해버렸어요 ㅜ.ㅜ 그날밤 남친이랑 잣어요.거부하진 않았져 저야 아직두 좋아하는데 그런데 남친에 맘을 이해 할수가 없어요 절 좋아하는 것 같지두 않은데 ... 담날은 제가 xx파트너인 것 같기두 하더라구여..

제발 사람마음 가지고 장난 좀 그만 쳤음 좋겠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