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인인 남자친구 때문에 너무 힘들어요
jjung 2012.01.30 01:13:02
저희는 이제 곧 일주년이고 150일 정도 사귀고 남자친구가 군대를 갔어요
남자친구가 저를 너무너무 사랑하고 나밖에 없는건 알겠는데 잘하겠다 잘하겠다 하면서 말로만 하고 실천을잘 하지 못해요
그러다 이번에 휴가를 나왔는데 원래 자주 외박나오는데
이번에 남자친구랑 친구들이랑 술먹으러갔는데 친누나한테 전화왔다며 갑자기 나가서 전화를 하더라구요
밖에서 덜덜 떨면서 통화하는게 안쓰러워서 옷챙겨서 나갔더니 좀있다 다시 전화할게누나 그러면서 끊더라구요
이때까지 아무생각 없었는데 집안일 힘든거 알고 있엇는데 아빠랑 통화좀 하고 들어가겟다길래 먼저 들어갔죠
근데 너무 오랫동안 안들어온다 싶어서 나갔더니
아빠한테 전화하고 너무 힘들어서 친한여자친구랑 통화를 했다더라고 말하더라구요
그래서 그래 힘드니깐 이해해주자 라고 생각하고 넘어가고 위로도 해주고 그랬는데
나중에 지나고 나서 핸드폰 통화목록을 보게됬는데
누나랑은 통화를 하지않고 친한여자친구랑 통화를 했더라구요 누나한테는 부재중만 오고 다시 걸진 않았고요 그리고 제가 나왔을때 친구한테 누나라고 거짓말하고 끊었던 거고요
그전부터 원래 그친구랑 자주 통화하고 그래서 제가 별로안좋아하는거 아니까 얘기 잘안하려는건 아는데
또 거짓말을 한게 들통난거에요
힘든일이 있으면 여자친구인 저한테 먼저 얘기하지않고 그친구한테 연락하는것도 화가나고 분한데
거짓말까지 해서 정말 화가나고 용서가 되질 않네요
남자친구는 그 친구를 싫어한다 생각하는데 싫어하는게 아니라 남자친구가 중간에서 역할을 잘 못해서 너무 답답해요
언제까지 참아주고 용서해줘야되요?
아무리 친한 친구지만 여자인게 더 화가나요
정말 저만 사랑해주고 나밖에 없는거 아는데도 화가 안참아져요...
저어떻게해야되나요?
남자친구가 저를 너무너무 사랑하고 나밖에 없는건 알겠는데 잘하겠다 잘하겠다 하면서 말로만 하고 실천을잘 하지 못해요
그러다 이번에 휴가를 나왔는데 원래 자주 외박나오는데
이번에 남자친구랑 친구들이랑 술먹으러갔는데 친누나한테 전화왔다며 갑자기 나가서 전화를 하더라구요
밖에서 덜덜 떨면서 통화하는게 안쓰러워서 옷챙겨서 나갔더니 좀있다 다시 전화할게누나 그러면서 끊더라구요
이때까지 아무생각 없었는데 집안일 힘든거 알고 있엇는데 아빠랑 통화좀 하고 들어가겟다길래 먼저 들어갔죠
근데 너무 오랫동안 안들어온다 싶어서 나갔더니
아빠한테 전화하고 너무 힘들어서 친한여자친구랑 통화를 했다더라고 말하더라구요
그래서 그래 힘드니깐 이해해주자 라고 생각하고 넘어가고 위로도 해주고 그랬는데
나중에 지나고 나서 핸드폰 통화목록을 보게됬는데
누나랑은 통화를 하지않고 친한여자친구랑 통화를 했더라구요 누나한테는 부재중만 오고 다시 걸진 않았고요 그리고 제가 나왔을때 친구한테 누나라고 거짓말하고 끊었던 거고요
그전부터 원래 그친구랑 자주 통화하고 그래서 제가 별로안좋아하는거 아니까 얘기 잘안하려는건 아는데
또 거짓말을 한게 들통난거에요
힘든일이 있으면 여자친구인 저한테 먼저 얘기하지않고 그친구한테 연락하는것도 화가나고 분한데
거짓말까지 해서 정말 화가나고 용서가 되질 않네요
남자친구는 그 친구를 싫어한다 생각하는데 싫어하는게 아니라 남자친구가 중간에서 역할을 잘 못해서 너무 답답해요
언제까지 참아주고 용서해줘야되요?
아무리 친한 친구지만 여자인게 더 화가나요
정말 저만 사랑해주고 나밖에 없는거 아는데도 화가 안참아져요...
저어떻게해야되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