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여친과 사귄지1년 4개월 정도 되는32남이에요.......직장은 병원 일하고 있고요......
여친은 27 살....음악선생님이고요......
간단히 제가 고민 하는것을 나쁘게 생각하지말고.......
님들이 말길다고 할까봐 간단히 말씀 들리께요......
먹고 자고.... 행사이벤트 제가 모든경비는 제가 다내고 있습니다....생일 두번 지냈는데 1년동안여친한테 선물받은거는 닥스지갑하나요...!!!저는 1년되니깐 800만원정도 ㅆㅓㅅ더라고요... 으```````
진짜 제가 미쳤나요???......제 주위 사람들이 그러더라고요...제 여친보고 이기적이고 계획적이고지거는 하나도 안뺏기고 만난다고요? 그래서 여친욕하는거 듣기도 싫고해서 친구들 자리에 잘안부르죠......그래도 내가좋고 ...제여자니깐요....제가 많이 좋아가지고 따라 다녔으니깐요....
제가 데이트 장소고? 돈이고? 싸우고 나서 화풀고 뭐든지... 내가 다해결하는 위 주로 1년 넘게 지내왔거든요.....남자가 다알아서 해주면 좋다고 해서요.....
여친이 많이 여린 성격이라서 내가 오빠고 자기성격이 여리고 그러니깐.... 내가 이해하자고 생각하고 만나왔는데요.....
.그런데~~~~~요~~몇일전에 일이있었거든요...........
아침부터 전화오더니 돈을 4만원만 빌려달라고 하길래.......나는 왜요? 물어보지도 않고 알겠다고 나중에 넣어줄께요...하고 전화를 끊었어요...참고로 우리는 존대를 하고 지내고있어요........돈 문제는 자주는 아니지만 평소에 그렇게 하고왔으니깐요.......
그런데 그날따라 원장님께서 대학병원 세미나 가시는데는 같이 가자고해서 하루종일 운전하고 수행비서가 해야 될 직무를 제가 하게됐죠......그래서 은행갈틈도 없고 진짜 원장님 따가리처럼 일거수 일투족같이 하게 됐죠......님들도 알고 꼐시지만 원장님이!!!사장님!!!어렵잖아요....
무슨 구멍가게 사장도 아니고요.....그래서 돈을 못 붙어줬어요.....진짜틈이 없어가지고요....
그 다음날 나한테 따지는겁니다~~ 왜 해준다고 해놓고는 거짓말해 가지고 카드값 못 막았다고요!!...헐!!!.어이가 없어가지고....그래서 이유를 이렇게 해서~~ 이렇게 됐다고 말을 하니깐~~ 실망감 감추면서 ㄱㅙㄶ찮다고 하더라고요.....그래도 저는 알잖아요......그뒤로 아침.점심저녁 매일같이 전화하는사람이.... 내가전화 안하면 전화도 안하고 문자도없고.... 낮에 전화하면 전화도 안받고...나중에 통화하면 바빳다고 하고 ......집에서 통화하면 할말이야기 없으니 전화 끝자고하고.... 웃음도 없고..... 문답형이고........그래서 제가 한날은 왜? 섭섭한거있냐고??? 왜그러냐고??말했죠 그랬더니..... 제가 예민하다고~~ 자기는 안변했는데 왜그러냐고???.제가 바보에요????모르게????....진짜 화가나요!!!!..........진짜...미쳐버리겠습니다...어떻게 해야 될지???
여자님들 뭐가 잘못 됐을까요....????
왜 이러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