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답한 마음에 글올립니다.남예기는 잘할수잇는데 제예기라 눈이멀어 도대체모르겟습니다.정말 힘듭니다.

그녀를 나이트 에서 처음 보았고.처음에 술잘먹고 담배피는거보고 아니다 싶어..
가볍게 보고 ...헤어ㅈㅕㅅ습니다.
물론 스킨쉽다햇고,그녀가 좋앗지만 헤어ㅈㅕㅅ습니다.....

하지만 이후에도 가끔씩 연락되고.재작년 12월 경 (나 바른생활 걸!~~이야!하며
손을 빼면서 집으로 슝~가더군요...좀달라보엿습니다..이제정신차렷나 씨익 웃고갓죠..

그러다가 작년 8월경 연락이 와서 에기를 해보니..

자기는 원래 원나잇이나그런거 모른답니다.

내가좋아서 그런건데 저 때문에 충격먹엇고. 연에는 많이 해밧지만.
헤픈여자 아니라 합니다.인테리어하고 나이는 32저는 34입니다..

몃번의 헤어짐 과만남 사건들을 통해 저는 그녀를 사랑하게 되었고.
.....

그녀도 절 좋아하게 되엇습니다.실상 요즘 3커플중에 한커플은 유흥으로
만난다고...처음에는 서로의심도 하고 그랫지만 그런면은 많이 해소

되엇습니다.

중요한건 결혼을 전제로 만나는건데. 아직 사귀는 사이는 아니고..

그녀가 8월경 연락이 올때, 전남친이랑 헤어ㅈㅕㅅ는데 그때 주변 에서
댓쉬를 많이 한듯합니다.

그중 최종 적으로 안정된 직장에 결혼하기 좋은 사람(저보다 조금나이있는편)
과 저 그리고 어쩌면 다른사람? 아무튼 두명남앗는데..

실상 그사람하고는 사귀는 사이로 지금껏 왓고..저한테는 조금씩
만나는 사람이다.사귀는 식으로 만난다.이제 사귄다.이렇게 제가물어서
마지못해 말해왓습니다. 잰!거죠...

몃개월에걸쳐 이렇게 말이바뀌엇군요.

저희는 연인들이 할건다하고 비슷하게만나왔습니다.
이제5개월쩨아고.... 제가 음악쪽에 일하는데 아직 자리를 못잡앗습니다.

결론은 결혼은 연에하고 틀리니. 두사람을 보면서 온건데...

저는 같이잇음 좋고 재미잇고.좋아 할수 잇는사람이고.
그사람은 안정된 직장과 한여자를 10년동안 짝사랑 할만큼 순수한 면이 잇는 사람입니다

그런점에서 나이트에서 처음본게 저는 만회됫지만 좀 걸리고.이제는 경제력이
많이 문제가되는듯합니다.
그녀는 장녀이고. 어려서 남한테 예의발라야 한다는말에 스트레스받앗고.

디자이너 라서그런지 ..저도비슷하지만 감정기복이 꽤잇습니다.

술잘먹고 대인관계 좋은편이고.남한테싫은소리 잘못하고 좀애정결핍이 잇어보
입니다.

집에서는 올해 결혼하라하는데, 고민하고 잇고 사람만 좋다면야 올해든 내년초든 괜찬겟져..

일단 그사람하고는 공식적인 관계이고..저는 숨은 애인 비슷합니다.

아쉽지만 그게현실이네여..처음만남도 걸리고 경제력도 내세울게 없으니..
여차저차 ..상황을 보면...제가좋은데 .매일보고싶은데...이유없이절보고

눈물도흘리고여..확신은 안들지만.그사람은 나이도 잇고 안정된 경제력을

바탕으로그녀를 천천히 끌어들입니다.명절때 어른선물도사고.같이여행도가고.
비싼선물도 사주고...

그리고 구정 즈음에 자기집에 인사시키러 가지않을까.....그게끝은아니지만.
하자는 없는사람이라. 그녀도 조금씩 그사람이좋아진다면 ..하나씩 결혼단계를

밟아갈거같습니다.

말로는 저한테 (오빠 내가 내가 그사람하고 결혼하기를 바래!) 이러지만
강한남자 ㅈ좋아하는 스타일 이라그런건지..강하게 나오면 갈거같습니다.

저 그녀 때문에 평생 처음 아파트 밑에서 사랑한다고 외치기도 하고, 연극보여주면
이벤트 비슷한거 하기도하는데.

점점 저보고 못만날거같다고.저하고 잇다 아침이되거나 늣게들어가면. 눈치가

보이는지...점점 밀어내려 투덜거리고...짜증도 내고 그럽니다.

냉정히 저는 비공식관계이고..그사람은공식적인 관게입니다.

여자입장에서 결혼하면 끝이니.후회할까바 보고는 잇는데.저는 아직 차도없고
자리도 못잡았습니다......

정말 그녀를 사랑합니다.

집도 지금 넉넉치않은 입장이고..답답하군요....

최선을 다하고 어ㅉ절수 없으면 포기해야하지만.정말 가슴이 아픕니다.

그녀한테는 2달정도 지켜보고 내가 자리잡는모습 미래를기대할만한 모습안보이면.
차라고 질러ㄴㅘㅅ는데.일도안되고. 코너에몰리는기분입니다.

그녀가 지금 연애를 잘하는거는아니지만....여자입장에서는 최대한 남자를 보고싶은것도
인정해야할거 같고. 지금 제가할수잇는거는 제 일! 잘하는 건데..

선물하나 편하게 못사주는 입장인 저는....집에 대려와서 인사시키기도..차로대려다

주지도 못하네여...이때것 뭐한건지.. 생긴거는 괜찬은편입니다만......

참! 한심해보이네여....그녀와같이 잇을때 저도모르게 한숨이나오더군요....

이제올인해서 그사람만나고 잇다고..그래서 제가 2달 정도 지켜보라고 햇는데.

이제는 (오빠는 날사랑한다 하지만 그냥 어떤 애인지 지켜보는거같다고....)

적극적으로 액션을 ..집에가자는말을 하거나 확실한 뭔가를 안보여 ㅈㅝㅅ구나..
요즘심리 컨트롤 한다고 차분히 전화받앗는데..그게 못 미더운건지...

암튼 그게 중요한거는 아니구. 결혼할만한 남자로 비젼을 보여줘야 ..결과를
보여주는게 ...연락 한두번 하고 선물 한두개주는거 보다 중요하다고...

길게 제생각을 될수잇는한 상세히 적어보냇습니다.

그래도 말은 꽤하는지...헤어질때마다 솔직히 제마음을 적어보낸게 그래도
만남이 이어지게 만든거 같습니다.

요는 정말 사랑하는데 이정도 상황에 제가 해야할게 뭘까요.미치겟습니다.
첫째도일!둘째도일!인가요....? 여러님들의 고견부탁드립니다.

사람하나 살린다 생각하시고..그녀의.. 다른 그사람은 결혼하기는 괜찬치만.

미술과출신의 디자이너인 자기의 감성을 채워줄지.평생 보고살수잇는 사람인지

이것때문에 인간적으로 고민하는거같습니다.좀답답해 하는듯 ...

하지만 결혼하기는 참좋은 사람이라 합니다.어쩌면 친한친구한테는 저는 연애 하기
좋은사람일수도 잇겟군요....

제가 어떻게 할까요...?ㅜ ㅜ그녀때문에 일망친지도 몃개월이군요 이러다 페인되는건지..
참그녀하고는 속궁합부터.대화 같이무얼하면 참좋습니다.그녀도 요즘틱틱대지만.
같이하면 좋은사람이라고 생각하는듯...

그년는 처음부터 결혼하기 힘들다 생각햇는지 꾸준히 (그냥 옆에 잇으면 안되?)하고말합니다.

그냥 자기는 안정을 따라가야하는 입장인데. 오빠가 그러다 잘되거나 자신이 생기면 잡아바!

하는거 같습니다. 조금 끌려가는거 같기도 하고. 저도얼마전 여친이 잇엇지만. 제가좋아하는 마음이

안생겨정리햇습니다.그리고 그녀를 바라보는데...정말힘드네요..

참고삼아!~~그녀는 연애를 12번정도 꽤한거같습니다.요는 사랑 자체에 지치고.. 결혼해서 안정되고

도움이되는사람 만나고싶다고합니다.불구하고 저는 그래도좋으니까 끌고온거같고여....

이제는 독하게마음먹고 냉정히 남자를 볼려하는거 같습니다. 휴 한숨이 나오네여...힘내야겟습니다

어떻게 제가생각을 하든....죽으란법은 없겟죠... + +" 긴글일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