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 이야기를 한번 풀어볼려구 합니다,

저는 남자칭구와 만난지 1년정도되어갑니다
그런데 저희 남친은,, 자영업을 하고있어요,,(호프집이요)
제가 불만인건요,, 정말 모든 사람들한테,,잘해준다는거에요,,
여자 알바생들 2명이 있는데,, 정말,, 아무렇지도 않게 첨에 저한테만 했던 행동들을,,
알바생들한테까지 하는거에요,, 예를 들어서 윙크를 한다던지,, 그런거 있잖아요,,
저는 그게 정말 싫은 거에요,, 아니,, 아무리 표현을 잘 못하는 성격이라해도,, 그건 아니잖아요,,
괜히 알바생들이 오해를 살수도 있는거잖아요,,
유독 신경이 쓰이는 한 알바생이 있어요,, 제가 앞에서 버젓이 보고있는데도,, 아무렇지도 않게
남친 몸에 터치하구요,, 장난치는건 기본이구요,, 그런걸 남친은 아무렇지않게 생각한다는거에요,, 저는 그게 정말 싫어요,, 아니 알바생이 정신이 박힌 애면,,그러면 안되는거잖아요,,
여자칭구인 제가 앞에서 보고 있는데 신경을 안쓰나봐요,,제가 그 알바생보다 1살이 어려서 그런건지,, 아님 저를 정말 만만하게 보는건지,,, 솔직히 그 알바생 그만 뒀음하는 생각도 들어요,,
딱! 머라 말하고싶어도,, 알바생이 남친한테 말할까봐,,괜히 제편 안들고 알바생편들꺼같아서요,,
제가 괜한 오해 하기 싫어서 일부러 친해질려고 노력을하는데,,그게 안되요,, 그런거 있잖아요,,
그냥 막 싫은사람 정이 안가는 사람,, 그래요,,그 알바생이요,
요즘은 조금 나아지긴했는데,,
솔직히 그러지 않아요?? 그래도 여자칭구인데,,, 다른사람들이랑 똑같이 대해주는건,,아닌거죠?
그리고 남친이랑 일하는 시간이 달라서 ,,저는 낮에 일해서 저녁에 끝나면 남친은 그때서 장사 준비를 하니깐요,, 데이트 할시간이 없어요,, 가게 문 닫는시간도 그담날 새벽 6시에 닫으니깐요,,
데이트 못한지 어언 6개월이 지나가네요,,
매일 보긴봐요~ 제가 가게 가니깐요,,남친을 볼려면 가게로 가야하니깐요,,
이휴~~ 이사람이 정말 좋아하는지 테스트 한번 해보고싶은데,,오히려 역 효과 나타날까봐서요~ㅠㅠㅎ 성격이 워낙 맞으믄 맞고 아니면 아니다 이런 성격이라서요,,, 거의 제가 속으로 삭히고 있어요,, 제 성격이 원래 그런 성격이라서요,,,ㅠㅠ

재미없고 긴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