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ㅎㅎ

4년만에 들어오네요ㅎㅎ

전 4년전 시험관시술로 딸쌍둥이를 가져서  지금 4살이되었어요

요즘 키우는 재미가 쏠쏠하지요

하지만 점점 말을 안듣기 시작합니다ㅎㅎ

그래도 즐겁게 지내고 있답니다.

그러나 즐거움도 잠시 아직 둥이들은 엄마의 손길이 필요로 한대 뜻하지 않게 동생이 생겼네요

막생은 2월19일이였구요..

관계는3월12일 이였어요..  어플상 확률이 낮음 이라고 뜨길래 그냥 관계를 갖었네요

아무생각없이 지내다가 생리예정일이 다가왔네요... 제가 규칙적으로 하는 것도 아니고 2일 3일 늦게 나 빠르게 할때도 있어서 별다른 느낌이 없었어요.

그때 얘들이 감기때문에 고생하다고 저도 감기걸렸구요..

그렇게있다 생리예정일이 이상하게 일주일이 지났는데 할기미가 없드라구요

일주일후 가슴이 스치면 따끔하드라구요

그래서 저번주 금요일 이상하다 싶어 

에이 설마 아닐꺼야.. 아니겠지.. 

하면서 약국에 가서 임테기를 사서 오후에 해봤더니 두줄이 떴네요..

아니겠지..  하구 토요일 어제였죠 토요일 아침에도 했더니 두줄

아...  둥이들 동생이 생겼구나.,

시험관하면 자연임신 가능하다고하는 말이떠올랐는데 제가 될줄은 몰랐네요

그래서 어제 우선 신랑에게 말은해봤습니다.

입고리는 올라갔는데 좋은게맞는지..

저희가 올해 집을 이사해야해서 대출을 알아보고있었거든요..

이래저래 겹치네요ㅎㅎ

하.. 좋아해야 하는거죠..

둥이들 동생 생겼다고하면 좋아해줄까요?

낼 병원에 가볼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