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현재 해외에 거주 하고 있어 바로 병원을 가지 못해 답답한 마음에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마지막 생리-8/16일쯤 갈색혈이 나오기 시작해서 본격적으로는 8/18정도 진한 피가 나오기 시작했구요..

배란일은 9/4이였습니다. 

관계는 9/3,4일 두번 다 했는데 3일에는 임신 가능성이 높다고 나왔어요. 네이버 주수랑 많이 다르다는 글이 있어서 문의 드려요. 9/22 첫소변 아닌걸로 테스트 했을때 진하게 두줄 나오고 지금은 아무때나 해도 두줄이 나옵니다.병원이 많이 없는 해외라 병원 가는게 여의치 않습니다. 현재 5주 6일 나오고 있어요. 소변은 자주 보고 아랫배가 생리전 증상으로 콕콕 쑤셔요. 병원을 자주 갈수 없어서 이왕이면 아기 심장 소리 듣거나 정상 임신 확인 될때 가고자 하는데.. 언제쯤 가면 될련지요? 피비침은 없고 배만 살짝씩 뭉치는 느낌만 들다가 엊그제 오늘은 또 잠잠하네요... 도움 부탁 드립니다. 자궁외 임신일지 아닐지도 걱정 되는데..시댁에서 애기를 기다리시는 상황이라 모쪼록 안좋은 상황은 아니였으면 좋겠는데 ㅠ

도움 부탁 드랴요. 주수 얼마에 가야 알수 있나요? 아기 심장 소리 빨리 듣고 싶은데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