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 (스킨로션영양크림)칠십만원짜리 쓰고있어요!! 부러우시다구요????ㅋㅋㅋ 한번 들어봐주세요!! 막내시누아들이 군대휴가나와서 화장품을 사왔다고하더라구요....근데 빈손으로 왔어요!!!화장품은 엄마가 갖다준다고했다네요!!뭐밍~  용돈 삼십만원과 소고기 먹고싶다고 이십만원어치먹고갔네요!!!그래서 화장품이 오십인줄알았어요....ㅜㅜ 뒷주에 누나가 화장품들고왔더라구요!!대신 밥사달라고....어이없죠??밥값 이십조금 넘게 나왔어요!!칠십짜리 화장품이 된거죠??더 어이없는건...어제 막내시누딸이 전화와서 나는 왜 안사주냐고 밥사달라고 전화왔다는거에요!!소고기먹고싶다고 이번주에 갈거니까 사달라는데 이번주말이면 백만원짜리 화장품이 될거같아요!!  미친집안 아닌가요??신랑한테 니네누나 해도해도 너무한다!!지금까지 한번이라도 밥값낸적도없고...무슨 기회만되면 뭐사달라뭐사달라 너무하는거아니야??저번에도 밥먹자더니 우리한테 내라고하고 진짜 짜증난다!!되도록이면 거리를둬라고했는데...어떻게 그러냐네요!!호구로보니까 그러는거아니냐고...싸웠어요!!시누이가  위로 세명이나있는데 단한번도 밥값낸적없어요!!울신랑이 바보인거죠!!우유부단한 남편때문에 화가나요!!막내다보니 말도 못하고...저만 시른소리하니 나쁜년이란소리만듣고...아~답답해요!! 제가 너무한건가요??가족한테 너무하는거아니냐고 하네요!!가족이냐??등골빼먹는것들이지??라고말해버렸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