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22주에서 23주 달리고 있어요!
설지나구 그담주 임사성당뇨검사 예약되어있구용!
이틀전 키우는 강쥐가 실수를해 청소를 시작하다보니,
이곳저곳 다보여 하다 배가 좀 뭉치는 느낌이들어.바로 누워쉬니 괜찮아지는 느낌이었는데, 좀 묵직한느낌이들더라구요,
다니던병원 원장쌤이 비번이라 옆에 산부인과로 가봤는데,
배가조금 뭉쳐있다며, 양수양이 좀 많은 편이라구,
혹시 임당검사했냐 해서 아직 이랬더니 양수야잉 많으면 조산위험이있다고, 임신성당뇨 의심해볼수있다며, 순간 머리가 멍해져
집에 어케온지도 모르겠어요.
임신후 살은 4키로정도 쪄서 별걱정안했는데. .
체구가원래작아 배가 좀큰건가? 아닌가 했는데. .
양수양 많다는 얘기듣구
먹는것도 가리게되구 정말 아기한테 미안하기도하고,
힘들게 온 아이인데, 산넘어산이구나 느껴요.
혹시 어뭉님들 양수많으셨던분 노하우.부탁드려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