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로 34주 1일 되는 예비어뭉이에요 =)
이제 9개월이다보니 진짜 몸이 너무 힘드네요 ㅠㅠㅠ

저희집은 대전이구요 친정집은 경기도 안산이고 , 시댁은 서울 노원인데요

시댁이나 친정 가려면 버스로 두시간 타야되서요 ..

그리고 시댁에서 친정이나 친정에서 시댁으로도 지하철 두시간 ㅠㅠㅠㅠ

제 상태는요 ,
걸을때마다 치골통이 진짜 너무 심해서 금방이라도 뭔가 쏟아질것같은 느낌에 집에서는 거의 누워있구요 ,

왼쪽 갈비뼈 통증이 너무심해서 움직일때마다 비명질러요 ㅠㅠ

시댁이나 친정에서 무조건 오라고 하는건 아닌데 결혼하고 첫 설인데
빠지기가 좀 그래용 .. 남편은 자기가 잘 말 한다고 집에있으라고 하는데

집에있는게 낫겠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