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하면 이상한 꿈 많이 꾸잖아요ㅋㅋㅋ
저도 매일 요상한 꿈 꾸는데 기억도 잘안나고 그러더라구요
근데 오늘 신랑 출근하고 첫째가 감기때문에 몸이 안좋아서 어린이집 안보내고 같이 자고 있었어요
그런데 꿈에서 자꾸 어떤사람이 내앞을 가로막길래 너무 화가나서 손을 있는 힘껏 꽉! 깨물었거든요ㅋㅋㅋㅜㅜ
근데 그순간에 갑자기 첫째 검지손가락이 제 입속으로 들어와서 손가락을 아주 쎄게 깨물어 버렸어요ㅜㅜㅜㅜㅜㅋㅋ
첫째가 자다가 놀라고 아파서 막 우는데.. 어찌나 미안한지ㅜㅜ
어머님들 이런 경험있나요?
어찌나 어이가 없던지ㅜㅜㅜㅜㅋㅋㅋㅋ